SS501 김규종, 여친과 日여행 '럽스타'→삭제→사과→선물 인증…논란ing [종합]

기사입력 2019.07.28 10:03 AM
SS501 김규종, 여친과 日여행 '럽스타'→삭제→사과→선물 인증…논란ing [종합]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SS501 출신 김규종이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에서 찍은 사진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다.

김규종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김규종이 그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과 유카타(일본 전통 의상)를 입고 입을 맞추는 모습,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연예인들이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을 경우, '럽스타그램'이라고 불리며 두 사람의 관계에 초점이 맞춰지나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논란의 중심에 떠오른 것은 '럽스타그램'이 아닌 '일본 여행'이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를 취하면서 국내에 일본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규종이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이 대중의 큰 반발을 사고 있는 것.

김규종은 해당 게시물 삭제 후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많이 놀라게 해서,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 많이 마음 아프게 한 거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 27일, 김규종이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선물한 커피차 인증 사진을 공개하면서 비난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럽스타그램과 일본 여행 논란에 휩싸인지 단 하루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기 때문. 이에 누리꾼들은 "한 번 더 생각해본다면 올바른 행동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김규종의 태도에 실망과 분노를 표하고 있다.

한편, 김규종은 지난 2005년 SS501로 데뷔했으며 유닛 SS301로도 활동했다. 현재 독립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촬영 중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규종), 김규종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