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호 "실제 성격? 알렉스와 달라…난 인간미 넘치는 의리남"[인터뷰②]

기사입력 2019.07.31 3: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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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알렉스 역할로 출연한 배우 송지호가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싱크로율이 초반 알렉스와는 제로"라고 구분했다. 



송지호는 31일 서울 신사동 TV리포트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알렉스가 초반엔 간결하고 정확하고 명확한 캐릭터였다. 대사 톤에도 감정이 없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드라마가 후반부로 갈수록 알렉스에게 인간미가 생겼다. 10부에서 '울 뻔했다'는 대사를 하는데, 그런 반전의 매력이 있어서 사랑스러웠던 것 같다"며 "그런 알렉스의 인간미는 나와 많이 닮았다. 나는 굉장히 남성스럽고 의리파다"라고 어필했다. 





자신과 상당 부분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 송지호. 어렵지 않았느냐고 묻자 그는 "오히려 반대다. 나와 다른 캐릭터여서 표현하기가 더 좋았다"며 "나와 닮은 캐릭터면 혼동 아닌 혼동이 오더라"라고 답했다. 



송지호는 '알렉스는 송지호가 아닌 대체자는 없다. 최고의 알렉스였다'라는 정지현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며 "기분이 정말 좋았다. 이번 드라마가 끝나니 앞으로 정말 잘될 것 같다는 자신감도 생겼다"면서 미소를 띠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연예 강홍석, 김은숙 사단 합류…'더킹-영원의 군주' 형사 역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강홍석이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 합류한다.8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강홍석은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조폭과 절대 구별 안 되는 외모와 말투, 옷차림도 보통 형사들과는 달라 얼핏 보면 조폭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섬세하고 풍부한 감수성의 소유자인 강력 3반 형사 '장미카엘'로 분한다"고 밝혔다.강홍석은 '장미카엘' 캐릭터를 통해 강렬한 외모와 섬세한 감성이 대비되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더 킹-영원의 군주'(김은숙 극본, 백상훈 정지현 연출)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앞서 강홍석은 지난 2019년 상반기 KBS 2TV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악역 '신현상'으로 출연, 짧은 등장이지만 강렬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그 존재감을 남겼다. 이어 하반기에는 tvN ‘호텔 델루나’를 통해 '사신' 캐릭터를 통해 무게감과 신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는 동시에 tvN '쌉니다 천리마 마트'에서 '오인배' 역을 맡아 웹툰 원작과 싱크로율 200%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그 활약을 이어 갔다.특유의 넘치는 열정과 세심한 해석으로 매번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며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강홍석은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무대와 스크린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대중을 만나오며 진정한 '심(心)스틸러'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 강홍석은 올 상반기 '더킹–영원의 군주'를 통해 또 한 번 '인생캐'를 갱신할 것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활약의 시동을 건다.'더킹–영원의 군주'는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는 17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연예 한소희, 과거 문신·담배 사진 재조명…"충격적" VS "개인의 자유" [이슈리포트] [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배우 한소희가 JTBC '부부의 세계' 출연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문신을 하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게재한 과거 SNS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다. 일반인이었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게시글이지만 미디어에 노출되는 연예인의 파급력을 고려한다면 경솔한 행동일 수 있는 상황이다. 문신, 담배 사진에 대해 일부 대중은 "과거가 충격이다" "저건 좀... 원래 배우할 생각이 없었던 건가" "살아온 인생이 보인다" "연기가 일상생활이었네" 등 한소희의 삶을 지적했다. 그런가 하면 대다수는 애초 문신, 담배가 논란이 될 이유가 없다는 의견을 냈다. 한소희가 관련 사진을 올렸을 당시 이미 성인이었고 그가 범죄를 저지른 게 아닌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것. "문신이나 담배는 개인의 자유다" "한소희가 문신해서 누구에게 피해를 줬냐"라며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하는 반응도 많다.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연예인의 문신이나 담배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지만 여자 연예인에게는 아직도 엄격한 잣대가 사라지지 않은 것은 사실. 한소희도 이를 인식한 것인지 데뷔 전 관련 게시글들을 삭제하고 문신 역시 제거했다. 한소희는 지난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연기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tvN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에 출연했다. 그는 '부부의 세계'를 통해 제 1의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