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준희 "엄마 만나게 해주세요" 눈물샘 자극

기사입력 2011.05.28 10: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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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남승원 인턴기자] 지난 27일 MBC TV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진실이 엄마’가 방송되면서 고 최진실의 남은 가족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남은 아이 둘과 살아가는 고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 씨의 모습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아들 환희가 할머니를 지켜주고 편하게 해주고 싶다는 듬직한 말을 하자 정 씨는 눈시울을 붉히며 “나를 얼마나 각별히 생각하는지 모른다. 진실이, 진영이 키울 때 느끼지 못했던 잔잔한 정이 뿌리깊은 곳에서 느껴진다”고 했다.



특히 딸 준희는 “엄마 한번만 만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한다”고 엄마 최진실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의 아버지 조성민도 모습을 보였다. 정 씨는 “아이들을 위해서 아버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가끔 초대해 같이 식사한다고 했다.



사진=MBC TV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진실이 엄마’ 화면 캡처



남승원 인턴기자 qqq774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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