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지창욱-유승호, 타이틀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1.06.01 8:25 AM
'무사 백동수' 지창욱-유승호, 타이틀 사진 공개

[TV리포트 권혁기 기자] SBS TV '무사 백동수'의 타이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SBS 탄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권순규 극본, 이현직 김홍선 연출)의 타이틀 촬영에서 배우 지창욱(백동수 역)과 유승호(여운 역)는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촬영은 오전 9시 시작해 15시간 동안 이어져 자정이 넘어서 마무리됐다.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기 위해 살수차까지 동원한 가운데 촬영에 임한 유승호는 "몸이 계속 젖어 있어 다소 쌀쌀했지만, 좋은 영상이 만들어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백동수'역의 지창욱은 "이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만큼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작품을 위해 유승호와 지창욱은 그 동안 액션스쿨에 다니며 무술 실력을 갈고 닦아 고난도 액션을 무리 없이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사 백동수' 제작사 관계자는 "두 주인공이 그 동안 착실히 무술 훈련을 쌓은 덕분에 힘든 액션 장면도 무난히 소화하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이 없는 시간에도 손에서 칼을 놓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4일 첫 방송을 목표로 촬영하고 있는 '무사 백동수'는 한-중-일 동양 3국의 무예를 총 망라한 '무예도보통지'를 완성한 조선시대 백동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정조대왕 호위무관들과 정조의 암살을 노리는 조선최고 비밀 살수 집단인 '흑사초롱'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아이엠컴퍼니

권혁기 기자 khk0204@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