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허당 이승기 진짜 별명은 허벅지 성대" 폭로

기사입력 2011.06.08 4:01 AM
홍석천 "허당 이승기 진짜 별명은 허벅지 성대" 폭로

 

[TV리포트 황인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승기의 고교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은 유노윤호 김현중 홍석천 최홍만 안문숙 오정해 준호 박인영 박정아 등이 출연한 가운데 토크 최강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석천은 '이승기 꼼짝 마!'라는 제목으로 이승기의 고교 동창에게 모은 고급 정보를 풀었다. 그에 따르면 상계고 15기 졸업생인 이승기는 '싸이퍼'라는 밴드부 활동을 했다고.

홍석천은 "학교 다닐 때 별명이 '허성' 아니었냐"며 "노래를 잘 부르는 비결이 굵은 허벅지 때문이라고 해서 허벅지 성대를 줄인 '허성'으로 불렸다"고 말해 이승기를 긴장시켰다.

홍석천은 이어 "승기가 1학년 때 밴드부에서 무섭기로 유명한 2학년 군기 반장이 집합시켰는데 선착순 3명 기합 열외라는 말에 혼자 살겠다고 튀어나가 2등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승기는 "그건 거짓이다. 그 친구가 말 안한 숨겨진 진실이 하나 더 있다"며 "난 처음부터 쭉쭉 치고 나갔다. 당시 내가 1등이었다"고 자폭 발언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 밖에도 홍석천은 "상계고 15기에겐 졸업식 추억이 없다. 동기가 말하길 모든 가족들이 흰 양복을 입고 나타난 이승기만 찍어 자기 사진은 달랑 두 장 뿐이라더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한 겨울에 하얀 정장을 입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주목 받고 싶어서 봄옷을 입었다"며 "미안하지만 겸손하지 못한 의상을 입은 건 후회하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TV '강심장' 화면 캡처

황인혜 기자 dlsp@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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