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김정민, `유부남 자격` 낙제?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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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김정민의 유부남 자질에 대해 적신호가 울렸다.

KBS 2TV `불량아빠 클럽`은 특별 초대된 김정민에게 `유부남 자격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정민은 먼저, "결혼 후 늦은 시간 술자리를 거절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당당하게 "거절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후, "여자들이 있는 술자리도 거절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는 머뭇 거리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 결국, 거절할 수 없다고 실토했다.

또한 이날 자리를 함께 한 개그맨 이병진 역시 "술은 입에도 못 대지만, 여자들이 모인 술자리는 참석할 의사가 있다"고 말해 예비 불량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 모두 `유부남 자격 테스트`에서 낙제점을 받은 셈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선 `불량아빠클럽`의 고정멤버 김창렬 역시 `나쁜 아빠` 임을 자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창렬이 녹화하러 오기 전, 아들 주환이가 집안을 심하게 어지럽혀 놓은 것에 흥분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화를 내며 주환이의 엉덩이를 때렸다는 것. 무서운 아빠의 모습에 놀란 주환이가 갑자기 오줌을 지리자 김창렬 역시 무척 놀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김창렬은 "좋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어린 아들에게 너무했던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김창렬의 에피소드와 함께 김정민, 이병진의 `유부남 자격 테스트` 결과는 오는 2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시간은 오후 11시 5분

(사진 = KBS 제공)[TV리포트 이제련 기자]carrot_1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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