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유리는 어떤 걸그룹? '직장인 핑클-대학생 소녀시대'

기사입력 2011.06.24 10:12 PM
'스펀지' 유리는 어떤 걸그룹? '직장인 핑클-대학생 소녀시대'

[TV리포트 남승원 인턴기자] 24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당신의 트렌드는 몇살입니까'라는 주제의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돌아이를 듣고 생각하는 연예인은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직장인들의 대부분은 1985년 전영록 주연의 영화 ‘돌아이’를 떠올렸지만 대학생들은 돌아이가 별명이 노홍철을 떠올렸다.

‘거짓말을 부른 5인조 그룹은 누구냐’는 질문에 직장인의 70%가 지오디를 떠올렸고, 대학생들의 50%는 빅뱅을 떠올렸다.

또 ‘코난이 주인공인 만화이름은?’이란 문제에는 직장인 81%는 ‘미래소년 코난’을, 대학생 79%는 1994년부터 시작한 명탐정 코난’을 떠올렸다.

노래 ‘커피’를 들으면 직장인들의 70%는 1986년 발표한 펄 시스터즈의 ‘커피 한 잔’을, 대학생들의 76%는 2010년 발표된 10센치 ‘아메리카노’를 떠올렸다.

'‘유리’라면 떠오르는 그룹은?'이란 질문에 직장인들의 22%는 ‘유리’를 듣고 핑클을, 50%는 쿨을, 대학생 100%는 소녀시대를 답했다.

마지막으로 '고등어하면 떠오르는 가수는?'란 질문에 대학생들의 64%는 2009년 노라조의 ‘고등어’를 직장인들의 82% 1987년 산울림 ’어머니와 고등어’를 떠올렸다.

스펀지는 구세대와 신세대의 대답차이의 이유를 “구세대들은 그 트렌드를 정지시키고 추억을 즐기는 편이고 신세대들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행위를 즐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설문조사하면서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면 신세대"라고 했다.

설문에 참여한 이휘재는 “충격적이다”라며 “앞으로 더 신세대들과 가까워지겠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스펀지 제로' 화면 캡처

남승원 인턴기자 qqq7740@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