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과 닮은 탓에...` 이선균 폭소 에피소드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엄태웅과 닮은 탓에...` 이선균 폭소 에피소드
탤런트 이선균이 엄태웅과 닮은 외모에서 빚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이선균은 "평소 엄태웅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으며, 그것을 계기로 실제 엄태웅과도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다.

흥미로운 것은 엄태웅으로 오해 받으면서 생긴 웃지 못할 사연.

3년 전 드라마 촬영 당시 한 작가가 이선균에게 누나의 안부를 물었다. 당시 엄태웅이 엄정화의 동생임을 몰랐던 이선균은 당당하게 "누나가 이번에 둘째 낳았다"고 답했다. 상대의 반응은 `안 봐도 비디오`. 이 대목에서 출연진들은 폭소로 화답했다.

이와 관련 진행자 이휘재는 "혹시 나이트 클럽에서 여성들에게 엄태웅으로 오해받고 끝까지 안 밝힌 적은 없느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이선균은 약간의 진땀속에 "그런 적이 있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선균은 2001년 뮤지컬 `록키호러쇼`로 데뷔, 최근 영화 `잔혹한 출근` 촬영을 마쳤다. `잔혹한 출근`은 11월 2일 개봉된다.

(사진 = 방송장면)[TV리포트 윤현수 기자]vortex7231@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