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모사 원조` 남보원도 놀란 라이언 숨은 끼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성대모사 원조` 남보원도 놀란 라이언 숨은 끼

최근 2집 앨범 타이틀곡 ‘다섯걸음’으로 인기몰이중인 아이돌 그룹 ‘파란’의 멤버 라이언이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통하는 원로 코미디언 남보원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라이언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도전 1000곡’의 녹화장에서 그간 숨겨왔던 성대모사 실력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녹화장에선 남보원이 이승만 전 대통령부터 루이 암스트롱, 정주영 등 유명 인사들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라이언은 “자신도 가능한 것이 있다”며 정주영, 김대중 전 대통령 등 남보원 못지않은 성대모사 실력을 공개, 무대의 폭소를 자아냈다.

대결 초반 “아직 나를 따라오려면 멀었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던 남보원도 계속되는 라이언의 수준급 성대모사에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첫 출연에서 신인임에도 불구, 우승을 차지했던 `파란`은 이번에도 트로트부터 댄스곡까지 완벽하게 성공,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정아를 비롯한 여자출연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결승전까지 진출한 `파란`은 선배 가수 조항조와 또 한 번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방송은 29일(일) 오전 8시 30분.

(사진 = SBS제공) [TV리포트 최정윤 기자]boo10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