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커플` 오지오-한예슬 무인도에 단둘이?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환상의 커플` 오지오-한예슬 무인도에 단둘이?
탤런트 오지호가 한예슬과 함께 무인도에 단둘이 산다?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장철수 역을 맡아 환상적인 코믹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오지호가 이번에는 영화 ‘블루 라군(The Blue Lagoon)’을 패러디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력한 웃음폭탄을 날릴 예정이다.

오지호는 지난 27일, 진행된 ‘환상의 커플’ 밤촬영에서 바다에 표류하다가 무인도에 정착하게 된 두 남녀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 ‘블루 라군’(브룩 쉴즈, 크리스토퍼 앳킨스 주연 / 1980년작)을 패러디한 연기로 다시한번 코믹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 장면은 장철수(오지호)가 안나조(한예슬)와 단 둘이 섬에 머물게 된다는 덕구 엄마(이미영)의 엉뚱한 상상. 극중 오지호와 한예슬이 서로에게 던지는 느끼한 멘트에 촬영장이 폭소로 물들었다는 후문.

오지호는 “이날 촬영에서 서로의 모습을 보고 웃음이 자꾸 터져 나와 NG가 여러 번 났다”면서 “드라마를 보면 제대로 된 느끼함과 ‘닭살 연기’에 배꼽 빠지게 웃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오지호, 한예슬의 ‘블루라군’ 패러디는 28일(토) 밤 9시40분 에 공개된다.

[TV리포트 최정윤 기자]boo10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