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이에나’ 13일부터 HD방송으로 본다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드라마 ‘하이에나’ 13일부터 HD방송으로 본다

CJ 미디어(대표 강석희)는 정부 정책인 디지털 케이블 TV 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오는 13일부터 HD(고화질) 방송을 시작하기로 확정했다.

지난 10월 9일에 개국한 종합오락채널 tvN은 11월부터 HD 시험 방송을 시작, 13일부터 본격적인 HD방송을 가동한다. 이번에 시작되는 HD방송은 매주 수, 목요일에 방영이 되는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에나’를 비롯, 영화 ‘귀신이 산다’, ‘스탠포드와이프’ 등 영화를 편성 확대할 예정이다. 이후, 단계적으로 HD 방송을 확대할 방침.

또한 CJ 미디어는 tvN 이외에도 12월 1일부터 XTM, 채널 CGV, O’live의 3개 채널에서 시험 송출할 예정이며, 12월 18일부터는 HD 본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 연말까지 4개 채널의 HD 방송 비율을 올 연말부터 내년에는 30~40%까지 차츰 늘려나갈 계획이다.

CJ미디어는 HD방송을 위해 장비 확보 등에 총 45억원을 투자했으며 내년에도 이 같은 투자를 지속할 방침이다.

이에 CJ 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HD 방송시작을 필두로, SO들과 함께 정부 정책에 맞추어 디지털 케이블 전환률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HD 서비스 시작이 HD서비스 확산에 밑거름이 되어 시청자들은 여러 장르의 프로그램을 고화질로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파이미디어 DB) [TV리포트 김진도 기자]rainfil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