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양현석 박진영과 함께 'K팝스타' 심사위원 발탁

기사입력 2011.08.25 9: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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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강승훈 기자] 보아가 양현석, 박진영에 이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SBS는 최근 보아가 '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멘토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아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기쁘다. 'K팝 스타'는 자신의 개성은 물론 쉽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열정,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키는 근성을 가진 사람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팝 스타' 제작진은 “보아는 국내 아이돌 중 가장 먼저 전 세계에 대한민국 네 글자를 알린 명실상부 최고의 월드 스타”라며 “타고난 라이브와 춤 실력, 가요계 내 최고 연습벌레로 불릴 만큼의 지독한 성실함, 유창한 어학 능력 등 글로벌 스타로서의 면모를 갖춘 'K팝 스타의 모범(standard)'이라는 점에서 활약이 더욱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보아를 통해 제작자의 입장이 아닌, 실제 무대에서 활동을 펼친 가수로서 다른 측면의 다양한 심사평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삼가고, 해외 활동과 앨범 준비에 전념해왔던 보아가 'K팝 스타' 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국내 오디션 지원자들은 물론 해외 K팝 열성팬들 또한 폭발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다.



보아는 만 13세에 가요계에 데뷔, 파워풀한 춤과 가창력을 겸비한 무대로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린 ‘K팝 열풍’의 선두주자다. 이후 일본에 진출해 아시아의 보아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SBS  'K팝 스타'는 SM, YG, JYP 등 국내 최고의 스타 제조 시스템을 갖춘 3곳의 기획사가 방송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세계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전 세계적인 스타를 꿈꾸는 국내외 지원자들의 폭발적인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세계 시장에 내놓을 음반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부상으로 CF모델 발탁과 자동차 등이 제공된다.



가창력과 춤, 스타성을 가진 세계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SBS 'K팝 스타' 1차 예선은 오는 9월 18일까지 ARS(1670-0006)와 SBS 홈페이지, SBS 라디오 '이석훈의 텐텐클럽', ‘라디오 K팝스타’, 다음 'K팝 스타' 오디션 페이지로도 참여 가능하다. 



한편, 양현석, 박진영, 보아 등 초특급 3인의 심사위원과 함께 하는 'K팝 스타'는 오는 9월 2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야심찬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tvreport.co.kr

연예 '복면가왕' 강세정·오나미·빽가·이재황, 대반전 정체로 전율 [콕TV]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강세정, 오나미의 뒤를 이어 빽가, 이재황이 반전의 정체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20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는 113대 가왕을 위한 도전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앞서, 대하구이와 간장게장의 대결에서는 간장게장이 승리했다. 두 사람은 김현철의 '왜 그래'를 불렀고, 간장게장은 압도적인 표차이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대하구이의 정체는 파파야 출신 강세정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가지와 순무가 나와 쿨의 '송인'으로 애절한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역시 가지의 압도적인 승리. 순무의 정체는 개그우먼 오나미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 무대였다. 본격적인 1라운드에서는 에미넴과 할미넴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정재욱의 '시즌 인 더 선'을 듀엣으로 선보였다. 단 5표 차이로 에미넴이 승리를 거뒀다. 할미넴은 자이언티의 '뻔한 멜로디'를 솔로곡으로 선보이며, 정체를 밝혔다. 신봉선의 추리대로 그의 정체는 코요테의 빽가였다. 빽가는 "'복면가왕'에 나와 신지도 나왔다. 다음은 김종민이다. 빼박이다"며 "'복면가왕'을 통해 나의 건강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예전에 좀 아프지 않았냐. 다들 아직도 그걸 물어보는데, 이제 괜찮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빽가의 정체 공개 후, 마지막 1라운드가 준비됐다. 호박귀신과 초록마녀가 그 주인공. 두 사람은 노을의 '함께'를 열창했다. 두 사람 모두 수준급 실력에 그 어느 때보다 판정단의 의견이 분분했다. 승자는 초록마녀였다. 호박귀신은 여명의 '사랑한 후에'를 부르며 정체를 드러냈다. 호박귀신은 배우 이재황이었다. 그야말로 예상치 못한 인물. 이재황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비슷 비슷한 역할을 많이 맡았다. 다른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배경에 대해 말했다. 도전을 마친 후 이재황은 "이렇게 큰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어 꿈을 이룬 것 같다"며 "이제 집에 가서 좀 편히 쉬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연예 ‘런닝맨’ 김종국 대활약, 한기범의 벽 넘어 감식초맨 유재석 검거[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종국이 ‘한기범의 벽’을 넘어 감식초 맨 유재석을 검거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출구 없는 하우스 미션이 펼쳐졌다.  본격 미션에 앞서 런닝맨들은 생활계획표를 작성했다. 그야말로 먹고 노는 하루. 그런데 계획표를 완성하기 무섭게 뉴스 속보가 나왔다.  감식초 균을 퍼뜨리는 ‘감식초 맨’의 출현이 그것. 이에 런닝맨들은 일제히 이광수를 감식초 맨으로 지목했다. 이광수가 “내가 감식초랑 무슨 상관인가?”라며 억울해하면 유재석은 “식욕을 떨어트린다. 밥맛을 떨어트리게 한다”고 소리쳤다.  이번 ‘런닝맨’ 미션은 제한시간 내 계획표를 모두 수행하고 숙주인 감식초 맨을 찾아내는 것.  이에 지석진이 첫 출격하나 미션실패로 감식초 균에 감염됐다. 돌아온 지석진은 조용히 유재석의 이름표를 노리다 야유를 샀다. 지석진은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 어떻게 하나”라고 항변했다.  두 번째 주자인 양세찬이 미션을 수행하는 사이 지석진은 기어이 전소민의 이름표를 뜯었다. 이에 따라 전소민도 감염자가 됐다.  감식초 맨은 식욕을 비롯한 욕구를 잃은 존재. 이 때문에 식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면 지석진과 전소민은 “좀비도 식욕이 있다” “정말 너무하다”라고 토로했다.  식사 후 이광수의 김종국의 미션도 이어졌다. 이들은 웃음 대신 울음을 터뜨리며 웃음공격을 견뎌내는 모습.  그러나 마지막 관문인 ‘고교생 한기범’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이광수는 끝내 탈락했다. 이광수는 “이건 반칙이다”라고 토로했다.  김종국은 비명을 지르며 한기범의 공격을 버텼다. 겨우 미션에 성공한 뒤에야 김종국은 “저 형이 왜 여기 있는 거야?”라고 토해냈다. 한기범은 “강적이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그렇게 김종국은 감염을 피하고 당당하게 귀환했다. 런닝맨들도 경의(?)를 표한 활약. 김종국은 “최고다. 울었다. 이광수는 아예 구르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광수는 인내로 한기범의 벽을 넘은 김종국이 감식초 맨 일리 없다며 추리를 내놨다.  마지막 미션은 유재석과 하하의 몫이다. 이들은 목표는 파파라치로부터 얼굴과 이름표 사진을 사수하고 간식을 구입하는 것.  두 남자가 빠른 성공 후 귀환하면 자연히 이들과 김종국이 감식초 맨 후보로 좁혀졌다. 김종국이 고민 끝에 감식초 맨으로 가리킨 이는 바로 유재석이다. 결과는 대 성공. 유재석은 “우리 감식초들에게 미안하다”라며 아쉬움 섞인 소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