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뮤지컬’ 사전제작드라마 징크스? 시청률 한 자릿수 고전

기사입력 2011.09.17 8: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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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박진영 기자] SBS TV ‘더 뮤지컬’의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SBS TV 금요 드라마 ‘더 뮤지컬’(김희재 극본, 김경용 연출) 3회는 전국일일시청률 3.9%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의 5.1%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며, ‘더 뮤지컬’은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뮤지컬을 기본 소재로 주인공의 성장과 희망을 그리고 있는 ‘더 뮤지컬’은 SBS가 3년만에 내놓은 금요드라마이자, 사전 제작드라마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성공을 주도했던 구혜선과 KBS 2TV ‘동안미녀’로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최다니엘,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옥주현의 출연도 기대감을 더했다. 



하지만 뚜껑을 연 ‘더 뮤지컬’은 실망 그 자체였다. 배우들의 연기력 문제는 차치하고, 의대생이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뮤지컬 배우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공감 형성을 얻지 못했으며, 2회만에 생겨난 러브라인, 커플들의 거듭된 키스씬 등 자극적인 느낌도 강하다. 설상가상으로 MBC에서는 ‘위대한 탄생2’를 내놓아 선전 중이다.



하지만 아직 낙담하기는 이르다. 16부작인 ‘더 뮤지컬’은 이제 3회가 방송됐다. 앞으로 ‘더 뮤지컬’이 사전제작드라마는 성공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깨고 활개를 칠 수 있을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13.6%의 시청률을,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는 1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TV ‘더 뮤지컬’ 화면 캡처



박진영 기자 neat24@tvreport.co.kr

연예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27일 육군 현역 입대 [공식] [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10일 소속사 우리들컴퍼니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송승현이 오는 2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조용히 입대하고 싶어 하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구체적인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송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한국어와 일본어로 "여러분 4월 27일 다녀오겠다. 코로나 문제로 가까운 곳에서 인사 못 드린 것이 아쉽다"며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무조건 건강이 최고다. 그럼 저는 곧 의무를 다하러"라는 글을 남겼다.송승현은 지난 2009년 밴드 FT아일랜드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룹 활동과 함께 연극, 뮤지컬 등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지난해 12월 팀을 탈퇴한 송승현은 지난 7일 토니안이 대표로 있는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음은 우리들컴퍼니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우리들컴퍼니 입니다.FT아일랜드 출신 배우 송승현 군이 오는 4월 2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조용히 입대하고 싶어하는 송승현 군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구체적인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층 더 성숙해져 돌아올 송승현 군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우리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