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연희 절친 모드 인증샷, 청초한 미모 ‘매력적’

기사입력 2011.10.05 12:03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배우 구혜선과 이연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혜선-이연희, 과거 투샷 사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2006년부터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진 이 사진에는 구혜선과 이연희가 강아지들과 다정하게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연희는 지금과 비슷한 긴 생머리를 하고 있고, 구혜선은 귀엽게 단발 펌을 하고 있다.



구혜선과 이연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함없는 미모”, “구혜선 피부 정말 하얗다”, “두 사람 모두 청순 미모는 여전하네”, “구혜선이 SM 식구들이랑 친하다고 하더니 이연희와도 친한가 보네”, “두 사람이 있으니까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SBS TV ‘더 뮤지컬’에 출연하고 있으며, 이연희는 조인성과 함께 영화 ‘권법’에 출연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박진영 기자 neat24@tvreport.co.kr

연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웹툰 찢고 나온 ‘스리고’는 어디? [나노시청]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신선한 에피소드, 반전을 거듭하며 안방에 단짠 묘미를 선사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제작진이 3개월에 걸쳐 완성했다는 김혜윤, 로운 등 출연진은 물론 극의 주요 배경이 되는 스리고는 마치 원작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고스란히 옮긴 듯 만화 같은 비주얼, 원작과 같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때문에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어하루 촬영지’ ‘어하루 배경’ 등을 검색하며 드라마를 향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마치 궁처럼 웅장하고 화려한, 드넓고 완벽한 스리고는 어디에 위치한 걸까.‘어쩌다 발견한 하루’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스리고는 한곳이 아니다. 전국적으로 부분 부분 촬영을 진행했다”라며 “초반에는 대구에 위치한 대학교 위주로 촬영을 진행했다. 일부분씩 촬영하고 편집해 럭셔리한, 스리고 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이 관계자는 “운동장도 여러 학교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체육대회 장면도 따로 촬영했다. 이 정도만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현재는 경기도 인근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설렘을 선사하는 양호실, 은단오(김혜윤 분)와 하루(로운 분)가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라는 비밀을 알게 된 도서관, 진미채(이태리 분) 요정의 주 무대인 급식실, 학생들이 함께하는 교실 등 실내 장면 등에 대해서는 “용인에 위치한 세트에서 촬영한다”고 밝혔다.현재 ‘어하루’는 방송 3주 만에 TV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는가 하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쓰는 등 꾸준히 순항하고 있다.‘어하루’ 문주희 프로듀서는 “우리 드라마가 1020세대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단순히 10대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울림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흥미로운 대본, 섬세한 연출, 열정 가득한 배우들을 통해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요소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어쩌다 발견한 하루’ 방송화면 캡처, MBC
연예 '시크릿부티크' 고민시, "'마녀' 걔"→주인공 고속성장 [입덕권장] [TV리포트=석재현 기자] 현재 방영중인 SBS '시크릿 부티크'의 관전포인트로 융천시 국제도시개발을 두고 기싸움을 펼치는 제니장(김선아 분)와 김여옥(장미희 분), 위예남(박희본 분)의 대결 이외 하나 더 있다. 이들의 싸움 승패를 좌우할 또 다른 인물 이현지 역의 고민시다. 그가 맡은 이현지는 극 중 엄마 박주현(장영남 분)의 실종이 국제도시 개발계획과 연관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제니장과 손을 잡는 인물이다. 아마추어 바둑기사 출신답게, 냉철한 판단력으로 앞세운 승부의 촉과 협박에도 굴하지 않는 패기로 제니장을 단번에 사로잡았다.이현지를 연기하는 고민시의 존재감은 상당했다. 위기의 상황 속에서 흔들림 없는 확실한 어조와 눈빛,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이에 고민시의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측은 TV리포트에 "바둑기사 역할 때문에 바둑을 배웠던 게 도움이 됐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제작진이 추천한 바둑 다큐 및 영화 등을 보면서 세세한 용어들까지 모두 익혔다. 또한,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스타일과 감정에 서서히 변화를 주라는 주문을 받았고 충실히 따랐다"고 덧붙였다. 고민시는 제니장의 전담 변호사이자 흑기사 윤선우 역의 김재영과도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시크릿 부티크' 제작진은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 또한 '시크릿 부티크' 속 관전포인트"라고 꼽았다.사실 고민시의 연기력이 빛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방영된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에서 고민시는 오양촌(배성우 분), 안장미(배종옥 분) 부부의 큰딸 오송이로 출연해 무뚝뚝하면서 속 깊은 현실 딸로 자신을 알렸다.그리고 영화 '마녀'로 제대로 눈도장 받았다. 극 중 구자윤(김다미 분)의 단짝친구 도명희로 분한 고민시는 차진 충청도 사투리와 발랄한 매력으로 실제 여고생 같다는 칭찬을 받으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그 결과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고민시가 '마녀'에 출연하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 처음 구자윤 역으로 오디션을 봤으나, 박훈정 감독이 도명희 역을 제안한 것. 박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주인공의 친구로 짓궂고 코믹한 이미지보단 함께 어울려 다니는 여학생들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제안했다. 현장에서 김다미와 케미가 좋았다"고 밝혔다.'마녀' 이후 고민시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과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등에 연달아 출연해 기존에 보여줬던 캐릭터들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를 바탕으로 데뷔 3년차에 오디션 없이 처음으로 '시크릿 부티크' 주연으로 합류했다.현재 반환점을 돈 '시크릿 부티크'에서 이현지는 제니장에게 뺨을 맞으며 공조에 균열이 생겼다는 것을 예고했다. 또한, 이현지가 윤선우를 향한 호감을 서서히 드러내면서 제니장과 또 다른 관계를 형성하는 게 아닐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고민시의 비중 또한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크릿 부티크' 측은 "2막으로 접어들면서 더욱 기막힌 반전과 히든 스토리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영화 '마녀' 스틸, SBS
연예 'SKY캐슬' VS '어하루', 2019년 장식한 김혜윤 인생작 [배틀VS] [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김혜윤이 2019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어가고 있다. 상반기에는 JTBC 'SKY 캐슬'로 눈도장 받더니, 하반기에는 첫 주연작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출연작마다 주목을 받고 있는 김혜윤. 두 작품으로 서로 정반대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어 이를 비교분석해봤다.# 강예서 vs 은단오'SKY 캐슬'에서 한서진(염정아 분), 강준상(정준호 분)의 첫째 딸 강예서로 출연했다. 강예서는 서울대 의대 입학을 목표로 한 신아고 우등생이자 자신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자신의 야망과 이기적인 면모 때문에 매번 주변 인물들과 마찰을 일으켰다.김혜윤은 오만함과 속물적인 면모를 현실적으로 표현해 강예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또한, 상황에 따른 풍부한 감정연기로 호평받으며 'SKY 캐슬'의 주역이 됐다. 200대 1 경쟁률을 뚫고 강예서 역을 따낸 이유를 스스로 증명했다.과거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김혜윤은 "예서는 외롭고 쓸쓸했던 아이였다. 웃으면서 누굴 바라보지 않은 게 불쌍했다. 강해보이려고 세게 행동한 것 같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현재 출연 중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김혜윤이 맡은 은단오는 심장 쪽이 나빠 활동이 제한적인 캐릭터다. 그러다 자신이 만화 속 단역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정해준 운명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개척하기 위해 나선다.만화 속 세계라는 설정 때문에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스테이지(작가가 그린 이야기대로 흐르는 장면), 쉐도우(스테이지 사이에 존재하며 스토리와 상관없는 장면) 등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다. 그런데도 김혜윤은 말투, 눈빛, 작은 행동까지 세세한 변화를 주며 스테이지와 쉐도우 사이 은단오의 차이점을 그려내 극찬받고 있다.연출을 맡은 김상협 PD는 "김혜윤이 가진 감각, 끼, 등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게 좋았다"며 "원작 은단오와 다른 느낌이지만, 김혜윤이 가진 색깔의 캐릭터로 맞춰가는 그 부분도 좋다. 여러모로 잘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 갈등과 친밀감 사이 vs 우정과 로맨스 사이앞서 설명했듯, 김혜윤은 'SKY 캐슬'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정반대 캐릭터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상대배우들과의 케미 또한 색다르다는 점도 눈에 띈다.'SKY 캐슬'에서 김혜윤은 극 중 라이벌이자 전교 2등 김혜나 역의 김보라와 사사건건 불꽃 튀는 기싸움을 벌이며 일명 '예서파 vs 혜나파' 신드롬을 만드는 등 드라마 속 재미를 더하는 데 한몫 했다. 그리고 한서진(염정아 분)과 김주영(김서형 분)이 대립하는 장본인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두 인물들과 친밀함과 갈등을 오가며 끊임없이 긴장감을 유발했다.반면,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하루(로운 분), 백경(이재욱 분)과 삼각관계를 그리며 풋풋한 로맨스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로운과 키 차이를 이용한 '피지컬 케미스트리'로 우정과 사랑 사이의 묘한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그 외 만화 속 세상에서 자아를 유지하고 있는 이도하(정건주 분)와도 좋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정건주와 함께 각자 운명을 개척하는걸 응원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 시청률+화제성 대결 : 'SKY 캐슬' vs '어쩌다 발견한 하루'시청률 1.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시작한 'SKY 캐슬'은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려 23.8%로 막을 내렸다. 3년 전 tvN '도깨비'가 세운 20.5%를 뛰어넘어 비지상파 역대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이 됐다.시청률 만큼, 화제성 또한 방영 내내 뜨거웠다. 핵심 인물인 염정아와 김서형을 못지않게 김혜윤 또한 성대모사 따라잡기부터 '예서 독서실' 완판 사례까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시청률 수치에선 매우 아쉽다. 12회까지 방영된 지금, 최고 시청률 4.1%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영하는 드라마들('동백꽃 필 무렵', '시크릿 부티크' 등)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형세다.그러나 화제성 면에서는 'SKY 캐슬' 못지않은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22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3주차 TV드라마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혜윤 또한 출연자 화제성 4위를 차지해 스스로 화제인물임을 입증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JTBC, MBC
연예 '날녹여주오' 지창욱, 軍공백기에도 녹슬지 않은 연기[성적표]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지창욱이 군 복무로 인한 2년 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왔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배우 강하늘, 임시완과 같이 그 역시 군대가 무덤이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지창욱은 '흥행 보증 수표'다. 신인 시절부터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 잘 됐다. 때문에 군 전역 후 복귀작인 tvN '날 녹여주오'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 아쉽게도 '날 녹여주오'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창욱의 연기는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녹슬지 않았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지창욱의 신인 시절부터 군 전역 후 복귀하기까지, 지난 시간들을 돌아봤다. # 흥행치트키로 성장지난 2008년 KBS 2TV '난 네게 반했어'로 데뷔한 지창욱. 이듬해 그는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을 만났다.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45%에 육박하며 인기를 끌었다. 철부지 고3 막내 아들 미풍을 연기한 지창욱은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이름을 알렸다.2010년에는 주연으로 발돋움한다. KBS 1TV '웃어라 동해라'에서 타이틀롤을 연기했다. 지창욱은 초등학생 지능의 엄마 안나(도지원 분)를 살뜰하게 챙기는 밝은 청년 동해를 연기했다. 지창욱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았으며,지금도 그의 인생작으로 거론된다. 또한 '웃어라 동해야'의 성적은 KBS 1TV 일일드라마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힌다.  이어 지창욱은 SBS '무사 백동수'에서도 타이틀롤을 맡았다. 조선 최고의 무인으로 성장하는 캐릭터를 맡았으며, 액션 연기가 빛났다. SBS '다섯 손가락'에서는 열등감에 시달리는 피아니스트를 연기했다. # '기황후' '그날들'로 변곡점지창욱의 배우 인생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방송된 MBC '기황후'로 변곡점을 맞았다고 할 수 있다. 그는 '기황후'에서 유약했지만, 각성하고 단단해진 황제 타환 역을 연기하며 보호본능을 유발했다. 특히 하지원을 향한 짠하고 애틋한 로맨스 연기가 빛났다. '기황후'는 월화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최고 시청률 29.2%를 찍었다. 당시에도 폭발적인 시청률이었으며, 지창욱은 '흥행 보증 수표'라는 점을 입증했다. 또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도 이어온 지창욱은 이 시기에 뮤지컬 '그날들'을 시작했다. 사랑하는 여성을 지키는 청와대 경호원으로 분했다. 지창욱의 남성스러운 매력이 빛났으며, 액션, 로맨스, 코믹 연기 모든 것이 버무려져 합을 이뤘다.이후, 지창욱은 KBS 2TV '힐러'와 tvN 'THE K2'에서 액션 연기를 펼치며 '액션 전문 배우'로 거듭났다.지창욱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은 SBS '수상한 파트너'. 첫 로코 주연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다. 그는 극중 츤데레 검사에서 변호사가 된 노지욱을 연기했다. 지창욱은 남지현(은봉희 역)과 함께 사건의 진실을 쫓으면서 커플로 발전,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무엇보다 지창욱의 멜로 눈빛 연기가 빛났다. # '날 녹여주오'로 복귀 지창욱은 지난 2017년 8월 군에 입대, 지난 4월 만기 전역했다. 그는 군 복무 중 육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하면서 대중과 만나기도 했다. 지창욱은 전역 후 복귀작으로 tvN '날 녹여주오'를 택했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타 예능 PD 마동찬(지창욱 분)과 여대생 고미란(원진아 분)이 20년 후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이다. 지창욱은 흥미로운 소재에 끌려 '날 녹여주오'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날 녹여주오'는 지창욱의 복귀작이자, '품위있는 그녀', '우리가 만난 기적'의 백미경 작가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시청률은 고전 중이다. 흥행 성적은 아쉽지만, 지창욱의 연기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그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코믹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점점 원진아와의 로맨스도 무르익는 중으로, 지창욱만의 전매특허 멜로 눈빛이 나오면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 본격 해동 로맨스가 펼쳐지기 때문에, 시청률 반등도 기대해볼 만하다. 한 관계자는 "지창욱이 '날 녹여주오'에서 보여주는 연기는 종합선물세트 같다. 코믹 연기, 로맨스 연기 다 빛난다"면서 "지창욱 배우는 연기를 할 때 디테일을 잘 살리는데, 그의 연기를 보면 캐릭터와 대본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한다는 것이 느껴진다"고 극찬했다.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BC, '그날들', tvN
연예 '편스토랑' 6인 밝힌 출연 이유…이영자 "음식 선택 당하는 건 첫 도전"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은 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할까.오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KBS 2TV 새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첫 방송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스타들이 제안한 신상메뉴가 실제 편의점에서 출시된다는 독특한 프로그램 콘셉트,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지향한다는 점, 먹방을 보며 “나도 먹고 싶다”를 외쳤던 시청자의 로망을 실현시켜준다는 점 등.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여러 측면에서 기대를 모은다. 그 중 놓칠 수 없는 것이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6인의 ‘맛.잘.알’ 스타다. 이쯤에서 이들 6인 ‘맛.잘.알’ 스타에게 직접 물었다. 왜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을 결심했는지.먼저 이경규는 “나는 뭔가를 만들어서 남들에게 선보이는 게 정말 좋다. 그게 얼마나 보람 있고 즐거운 일인지 알고 있다. 뿌듯함이 남는 일이다”라며 프로그램의 특별한 콘셉트를 출연 이유로 꼽았다.이어 이영자는 “나는 늘 음식을 선택하는 자였지 선택 당하는 걸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첫 도전이다. 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미숙하지만 새로운 도전이라 설렌다. 특히 우리 농가 소득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주제로 도전을 하게 된다. 따라서 더 열심히 해야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메뉴를 만들고 있다. 또한 수익금은 결식아동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더 진정성을 가지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착한 미디어커머스에 대해 이야기했다.정혜영은 “요리 배운지 10년 정도 됐다. 내가 가족들을 위해 연구한 레시피를 많은 분들께 선보이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집 앞 가까운 편의점에서 맛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뿐만 아니라 수익금을 결식아동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다고 하니 더 보람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방송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바쁜 워킹맘의 일상을 살고 있는 김나영의 출연 이유는 명확하다. 김나영은 “편의점에서도 애들도 먹고, 엄마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답했다.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면서도 누구나 편하고 쉽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선보이고 싶은 것이다.정일우, 진세연 두 배우는 입을 모아 “먹는 것을 좋아해서”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먼저 정일우는 “먹는 걸 좋아하고, 맛집 다니는 것도 좋아한다. 그렇다 보니 친구들, 가족들에게 요리해주는 것도 좋아한다. 그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행복을 느낀다. 맛있는 건 함께 먹을 때 더 맛있는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만든 것을 가족, 지인들 뿐 아니라 전국의 더 많은 분들이 맛있게 드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맛있는 걸 함께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설렌다”고 말했다.진세연 역시 “먹는 걸 정말 좋아한다”며 “드라마 촬영하면서 편의점에서 산 음식들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좀 더 색다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내 또래 친구들의 입맛을 저격할 메뉴들을 만들어서 공유하고 싶다”고 귀엽고 굳센 의지를 전했다.각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다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메뉴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맛보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것은 똑같았다. 이런 마음을 바탕으로 6인 ‘맛.잘.알’ 스타들은 모두 최선을 다해 자신만의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뻔한 먹방-쿡방과 다른, 6인 ‘맛.잘.알’ 스타의 활활 타오르는 의지가 담긴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기다려진다. 오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