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회색바지, 150벌 추가 주문…이승기에도 선물

기사입력 2011.10.26 4: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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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가수 김현중이 회색바지를 150벌 맞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 100회 특집에 출연한 김현중은 "평소 한 가지에 꽂히면 집착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김현중은 "회색바지에 꽂혀 150벌을 따로 주문했다. 처음에 단종이 돼 30벌을 제작했는데 집에 오는 사람들에게 하나씩 주다 보니 지금은 4벌 밖에 안남아 다시 주문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이날 직접 MC 이승기를 위해 회색바지를 가져왔다. 그는 "오늘도 입고 왔고, 승기 씨 하나 드리려 갖고 왔다"며 "이 바지의 특징은 뭘 입어도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고 직접 가져온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꺼내 이승기에게 선물했다.



이에 이승기는 "선물은 즉시 입어야 제 맛"이라며 현장에서 바로 김현중으로부터 받은 회색바지를 착용하는 재치를 발휘했다.



이승기가 회색바지를 입은 모습을 본 모델 송경아는 "요즘 유행하는 할렘스타일 팬츠에 약간 배기팬츠 스타일 같다"며 "너무 똑같은 색을 같이 입으면 안될 것 같아요"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강심장' 화면 캡처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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