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홍수현, '샐러리맨 초한지' 캐스팅 확정

기사입력 2011.11.10 6:12 PM
정려원 홍수현, '샐러리맨 초한지' 캐스팅 확정

[TV리포트 권혁기 기자] 정려원, 홍수현 등이 이범수에 이어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TV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정영철 정경순 극본, 유인식 연출)에 출연한다.

'샐러리맨 초한지' 제작사 JS픽쳐스 관계자는 10일 TV리포트에 "정려원, 홍수현 두 사람이 이범수에 이어 출연하기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출연을 확정지은 이범수, 정려원, 홍수현 외에 정겨운 등 출연 배우들은 지난주 대본리딩에 참여했으며 오는 17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관계자는 "'자이언트' 제작진이 모인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내년 1월 SBS에 다시 한번 드라마 열풍을 몰고 올 것"이라고 장담했다.

정려원은 올해 영화 '통증'(곽경택 감독)에서 작은 통증에도 민감한 동현 역을 맡아 권상우와 열연을 펼쳤다. 이어 내년 1월에는 정용주 감독의 '네버엔딩스토리'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정려원은 극중 똑같이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엄태웅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지난 2009년 SBS TV '자명고' 이후 3년만에 브라운관 복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연을 결정한 홍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역시 "'샐러리맨 초한지'에 출연하게돼 홍수현씨 역시 고무돼 있다"며 "드라마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정겨운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현재 구두상으로 출연하기로 한 상태이며 계약에 있어서는 최종 조율중"이라고 답했다.

'샐러리맨 초한지'는 샐러리맨들의 일, 사랑, 열정, 성공을 중국 '초한지'에 빗대 풍자할 예정이다.

사진='샐러리맨 초한지' 출연을 확정지은 정려원, 홍수현과 최종 조율중인 정겨운(TV리포트 DB)

권혁기 기자 khk0204@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