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전화 찬스 획득에 ‘군스타K’ 우승까지…진정한 대한남아

기사입력 2011.11.27 11:35 PM
비 전화 찬스 획득에 ‘군스타K’ 우승까지…진정한 대한남아

[TV리포트 장민석 기자] 지난달 11일 현역으로 군입대한 가수 비의 훈련소 생활이 훈련생들의 편지를 통해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대에서도 영화 찍는 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비의 훈련소 동기들이 직접 비에 대한 후일담을 올려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은 비의 훈련 모습과 그의 훈련소 동기들이 지인들에게 직접 쓴 편지를 촬영한 것.

비의 훈련병 동기가 올린 한 편지에는 "상벌점 제도라고 일주일에 15점을 채우면 전화통화 3~5분 정도 가능한데 지훈이형(비)이 상벌점제도에서 혼자만 15점을 넘겼다" "착한 동네 형처럼 따뜻하고 편하다" 등의 소식을 전하며 비의 근면 성실함을 칭찬했다.

또한 이 훈련병은 12분대 140명이 펼친 ‘군스타K’대회에서 최종결승을 치르는데 마지막에 비가 군가로 곡을 바꾸는 기지를 발휘해 1점차이로 우승을 하게 된 사연도 전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대박 어쩜 저렇게 생긴 것 만큼 멋지냐” “현역도 좋고 군생활도 월드스타” “어서 돌아와라 환영해줄게” "진정한 대한남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TV리포트 DB

장민석 기자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