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고]프로농구 용병 선수들 `이색 보양식`

기사입력 2009.11.27 1:34 PM
[정보보고]프로농구 용병 선수들 `이색 보양식`
‘프로농구 용병선수들은 체력유지를 위해 어떤 보양식을 챙겨 먹을까.’

[TV리포트]SBS ‘대결 8대 1’이 11일, 이같은 흥미로운 설문 결과를 발표해 시선을 모았다.

이는 ‘프로농구 선수 50인이 밝힌 특별한 보양식’이 이날 토크 주제가 되면서 나온 결과. 장어, 홍삼, 한약, 밥, 뱀, 로열젤리, 보신탕 등 일반인들도 즐겨 먹는 보양식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흥미로웠던 건 외국 용병선수들이 꼽은 보양식. 가장 많은 이들이 프라이드 치킨을 추천한 것으로 드러나 주위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출연자들은 이같은 결과에 대해서 한국인들에게 삼계탕이 보양식이 되듯 삶은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외국선수들에겐 프라이드 치킨이 대용 보양식이 아니겠냐는 해석을 내렸다.

방송에 나온 KT&G KITES 마퀸 챈들러 선수 역시 “미국에서 보양을 위해 하루 2~3끼 정도 치킨을 먹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해석에 힘을 실어줬다.

이외에도 방송에서 소개된 프로농구 농구선수들은 한우, 육회, 우유, 계란 프라이, 스테이크 등 특별하기보단 평범한 음식들을 보양식으로 추천해 이채로움을 낳았다. [방송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