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엔드게임', 감독이 밝힌 비하인드 5

기사입력 2019.08.04 11: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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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경주 기자]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감독이 코멘터리를 통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외신 인사이더는 지난 3일(현지시각), '어벤져스:엔드게임' 블루레이 코멘터리를 통해 공개된 '어벤져스:엔드게임'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를 연출한 조, 앤소니 루소 감독은 물론 크리스토퍼 마커스, 스티븐 맥피리 각본가는 블루레이에 실린 코멘터리를 통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어벤져스:엔드게임'을 보고 궁금했을 내용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 살이 쏙 빠진 토니 스타크, 진짜일까



첫 번째는 네뷸라(카렌 길런)와 함께 우주 미아가 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과 관련된 비하인드다.



식량이 부족한 만큼 살이 쏙 빠져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토니 스타크의 모습을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볼 수 있었다.



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를 위해 직접 살을 뺀 것일까.



이에 조 루소 감독은 "특수효과를 이용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살을 덜어낼 수 있었다"며 "덕분에 죽음의 문턱까지 간 토니 스타크의 모습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 AGAIN 나탈리 포트만?



'어벤져스:엔드게임'에는 유독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그 중 한 명이 바로 나탈리 포트만이다.



'토르' 시리즈에 출연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의 연인 제인 역을 연기한 나탈리 포트만. 이번 '어벤져스:엔드게임'에도 나탈리 포트만이 등장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나탈리 포트만이 '어벤져스:엔드게임'을 위해 새로 연기한 것은 아니었다.



조 루소 감독은 "'토르' 영화에서 나온 장면을 재활용한 것"이라면서 "그 장면에 로켓(브래들리 쿠퍼)을 추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업그레이드 스칼렛 위치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히어로들 중 단연 눈길을 끄는 인물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다.



타노스(조쉬 브롤린)과 일대일로 싸웠음에도 밀리지 않고, 오히려 타노스를 위협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엄청난 힘을 자랑한 스칼렛 위치에게도 비하인드가 있었는데, 조 루소 감독은 "연인이었던 비전의 죽음으로 스칼렛 위치의 파워가 업그레이드된 것"이라고 말했다.





# '3000만큼 사랑해'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대사는 '3000만큼 사랑해'일 것이다.



이는 처음부터 있었던 대사는 아니라고 한다. 스티븐 맥피리 각본가는 이에 대해 "원래는 '정말 많이 사랑해(I love you tons)'였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딸이 자신의 아빠에게 하는 '3000만큼 사랑해'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 닥터 스트레인지는 알고 있었을까?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당시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타노스를 이길 방법이 하나 밖에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 그 하나의 방법은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공개된 바, 결국 토니 스타크의 희생으로 이 모든 싸움은 끝을 맺었다.



이에 영화 개봉 후 닥터 스트레인지가 과연 토니 스타크의 죽음을 알고 있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제기되기도 했다.



각본가 스티븐 맥피리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정확하게 토니 스타크의 상황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어벤져스:엔드게임',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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