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켈리, 또 다시 성추문..미성년 성매매 혐의

기사입력 2019.08.06 5:37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경주 기자] 팝가수 R.켈리가 또 다시 성추문에 휩싸였다.



해외 매체 피플은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R.켈리가 두 건의 성매매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R.켈리는 지난 2001년에 발생한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미네소타 당국으로부터 기소당했다.



헤너핀 카운티 변호사인 마이크 프리먼은 지난 5일, R.켈리가 당시 17세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여성은 이번 기소장에서 지난 2001년 7월 11일, 미니애폴리스 공연장에서 R.켈리에게 사인을 요청했고 당시 R.켈리가 사인과 함께 본인의 전화번호를 함께 적어줬다고 주장했다.



전화를 건 후 호텔에서 R.켈리를 만난 여성은 R.켈리가 "200달러를 줄테니 춤을 춰달라"는 제안을 했고 이후 "옷을 벗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자신의 옷을 벗겼다고 말했다.



이에 마이크 프리먼 변호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R.켈리가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어린 소녀를 먹이로 삼았다"라며 "R.켈리가 이 사건에 대해 적법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R.켈리는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 및 공갈로 체포된 바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성폭행 혐의로 기소당하기도 했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R.켈리 페이스북

연예 ‘컴백’ 솔비, 발라드로 맞이할 ‘터닝 포인트’ [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솔비가 가수로 돌아왔다. 가을 감성을 가득 안고 발라드로 컴백, 터닝 포인트를 예고했다. 솔비는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커피숍에서 디지털 싱글 ‘터닝 포인트’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고, 컴백 소감 및 앞으로의 각오 등을 들려줬다. # 3년 10개월만의 발라드→타이틀 곡 선정 이유솔비는 이날 “3년 만에 발라드로 돌아왔다”고 인사부터 건넸다. 정확히는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바이올렛’ 이후 5개월만이지만, 발라드 곡으로는 3년 10개월만이라는 설명이다. 솔비는 ‘눈물이 빗물 되어’를 타이틀 곡으로 정한 이유부터 밝혔다. 솔비는 “대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며 “우리 소속사 대표님이 10년 전에 밴드를 하셨다. 우연히 ‘눈물이 빗물 되어’를 부르신 영상을 보고 가사와 멜로디가 좋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났는데, 계속 이걸 따라 부르고 있더라. 계속 마음에 걸리고 아련하게 기억에 남았다. 한 번은 불러야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대중분들에게 이 음악을 소개하는, 대리인 같은 느낌으로 불렀다. 이 음악이 내 것 같지가 않다. 나보다 더 잘 부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 대중들이 주인 같은 느낌이 있어,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도 자신했다. #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솔비의 이번 앨범 제목은 ‘터닝 포인트’다. 솔비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아티스트로도 알려져 있어, 또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도 기대 포인트. 이에 대해 솔비는 “이 음악을 기점으로 해서 전환점이 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미술을 할 때, 멋진 것 같지만 음악 할 때가 가장 나답다고 누군가 그러더라. 그렇게 나다운 게 뭔지 고민했다. 돌고 돌아 온 것 같다. 더욱 자신감도 생기고, 많은 분들에게 내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졌다”고 설명했다. # 아티스틱 내공 솔비는 본업인 가수 활동은 물론, 청각예술을 시각예술로 변환하는 미술과 음악을 융합한 현대미술 작가, 크리에이터, 연사 활동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올해 6월에는 개인전 ‘리얼 리얼리티’를 시작으로 지난달 10일 ‘2019 뉘 블랑쉬 파리’, ‘2019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감성을 이번 앨범에 녹여내겠다는 각오. 솔비는 “나는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가수”라며 “이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음감회를 마무리했다. 솔비는 이날 정오 ‘터닝 포인트’를 발매한다. 타이틀 곡 ‘눈물이 빗물 되어’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