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갈비뼈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다.
11일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9일(LA 현지시간) 기현이 갑작스러운 흉통을 느껴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갈비뼈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그에 따른 치료를 받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상적인 활동은 가능하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상적으로 공연에 참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지만, 미국 투어를 함께 하고 싶다는 기현의 강한 의사로 공연 가능 여부에 대한 의사의 소견을 추가로 확인했다. 그 결과 무대에서 의자에 앉아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기현이 LA 투어에 참여한다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아티스트의 건강은 무엇보다 소중한 바, 소속사로서 기현의 회복을 위해 모든 방면에 있어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몬스타엑스 기현),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