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연출가로서의 활약을 펼쳤다.
은혁은 지난 10일(현지 시간) 중국 심천의 심천보안체육장에서 열린 TFBOYS의 단독 콘서트 ‘TFBOYS -고백 더 피버- 6주년 콘서트(TFBOYS -告白THE FEVER- 六周年演唱会)’ 총 연출을 맡았다.
TFBOYS는 중국의 국민 아이돌 그룹. 은혁은 TFBOYS 단독 콘서트의 신곡 무대, 안무, 연출 등 전 과정에 참여해 3만여 명의 관객들에게 완벽한 공연을 선사했다.
이에 TFBOYS는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은혁 형께서 TFBOYS의 6주년 콘서트 총 감독을 맡아 저희를 위해 아름다운 공연을 만들어 주셨다. 앞으로도 선배님과 더 많은 협력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은혁은 슈퍼주니어의 콘서트 ‘슈퍼쇼 7’과 ‘슈퍼쇼 7S’의 무대 연출을 맡아 짜임새 있는 큐시트와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레이블SJ)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