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 솜해인 "추측성 글 법적 대응하겠다"

기사입력 2019.08.13 8: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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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임영진 기자]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리고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한 가수 솜해인이 추측성 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솜해인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내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극적으로 추측한 글을 계속 쓰면 나도 내 사람을 지키기 위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또한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 몰랐다. 그저 남들과 똑같이 연애하고 사랑하는 걸 숨기고 싶지 않았을 뿐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솜해인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아울러 "양성애자다. 현재 여자친구가 있다. 내 여자친구는 숏컷이고 그저 내 여자친구의 스타일이다. 내 여자친구한테 남자냐 여자냐고 물어보는 건 애인 입장에서는 좀 속상하다"는 게시물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솜해인은 지난 2017년 Mnet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Mini Radio'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 사진=솜해인 인스타그램




연예 ‘스토브리그’ 남궁민, 감독 위해 악역 자처... 오정세, 홍인에 주먹질[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선수단 화합과 감독의 리더십 상승을 위해 남궁민이 악역을 자처했다.17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에선 승수(남궁민 분)의 큰 그림이 그려졌다.두기(하도권 분)가 선수단 투표를 통해 선수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세영이 한숨을 쉬었다. 두기는 ‘대충’이 없는 스타일. 세영은 “드림즈 투수로서 공도 열심히 던지고 선수협 회장도 다 걸고 할 거야”라며 우려했다.이날 승수가 비시즌 훈련을 추진한 가운데 선수협 측은 중단을 요청했다. 이를 묵과할 경우 억 단위의 벌금을 물게 된다고.이에 드림즈 사장 강선(손종학 분)은 “이 벌금 네가 낼 거야? 너 여윳돈 몇 억 씩 있어? 네가 순리대로 일을 하지 않은 값이 몇 억이야? 제 정신이냐고. 왜 이런 일을 사장 허락도 안 받고 진행해? 나 만만해?”라고 쏟아냈다.그러나 승수는 강선의 이 공격을 가볍게 무시하고, 직접 두기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두기는 “선수들은 2개월간 돈을 받지 않고 노동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라 분명히 말했다.승수는 “훈련이 노동이다. 그건 애매한 거 같은데. 경기를 뛰는 건 노동이죠. 그런데 훈련은 노동을 위한 자기개발 아닙니까?”라 반박했다. 두기는 “우린 프로입니다. 자기 노력이 부족하면 그만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라 일축했다.이어 “선수들 대부분이 가장입니다. 긴 시간을 헌신한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시간이 있어야죠. 아무리 자발적이라고 해도 반 강제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라 소리 높였다.두기는 또 “선수협이 고액연봉자들의 이익만 보는 꽉 막힌 집단이라고 오해 마시죠. 야구 협회에 이 문제 위임하겠습니다”라 선언했다.이에 승수는 영채(소진 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드림즈 실책 영상을 재생한 승수는 이 모든 건 훈련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선수들을 호되게 질타했다.영채는 “선수단 훈련을 총괄하는 건 단장님이 아니라 감독님이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 물었고, 승수는 “만약 윤 감독님이 반대하신다면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을 멈추겠습니다”고 선언했다. 이에 맞서 두기는 불법을 묵과할 순 없다며 소신을 보였다.윤 감독의 선택은 규칙 준수를 위한 훈련 중지. 이에 강선은 “이게 순리대로 가는 거야. 일은 순리대로 해야지”라며 반색했다.그러나 이는 승수의 계산 안에 있었던 것. 승수는 “이 난리를 통해 선수들은 저에 대한 반감으로 자율훈련을 열심히 하겠죠. 제가 싫어서 감독님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감독님의 리더십에 힘을 실어주고 싶었습니다”라며 의도를 밝혔다. 승수는 또 유망주 선수들을 호주리그에 보내는 것으로 시즌 대비도 했다.한편 이날 승수는 경민을 3루에서 시작한 금수저로 칭한 바. 그러나 경민에겐 남다른 아픔이 있었다. 밝힐 수 없는 가족사로 힘들어하던 경민은 사사건건 저를 무시하는 경준(홍인 분)에 과격한 응징을 가했다.경준은 권 회장의 아들. 과연 이 일로 경민이 어떤 시련을 맞게 될지, ‘스토브리그’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토브리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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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공부가 머니?’ 김민우 “희귀병으로 세상 떠난 아내, 어린 딸 일찍 철들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희귀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 일찍 철이 든 딸. 김민우가 안타까운 가족사를 고백했다.17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선 김민우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김민우는 1990년대 ‘입영열차 안에서’ ‘사랑일 뿐야’ 등을 히트시킨 청춘스타다. 최근 그는 자동차 영업직원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그러나 2년 전인 지난 2017년 김민우를 큰 슬픔을 맞았다. 아내가 희귀병인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것.김민우는 “그때 딸 민정이가 9살이었다. 나보다 충격이 컸을 텐데도 혼자 기특하게 잘 자라줬다. 이제 초등학교 5학년이 되니까 교과과정도 어려워지고 사춘기에 대한 고민도 있다”며 ‘공부가 머니?’의 문을 두드린 이유를 밝혔다.김민우의 딸 민정 양은 독서마니아로 남다른 어휘력과 이해력을 뽐냈다. 나아가 애교 많은 성격으로 김민우를 웃게 했다.김민우는 “우리 딸이 굉장히 의연하고 의젓한 부분이 있다.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철이 들었다”며 안타까워했다.지난 2017년 세상을 떠난 아내에 대해선 “굉장히 건강했던 사람이었다. 목이 아파 근처 병원에 갔는데 병을 발견하지 못했다. 후에 큰 병원에 가니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고 하더라. 일주일 만에 떠났다. 내가 노래를 하고 강사로 설 수 있게 해준 사람이 아내였다”며 눈물을 글썽였다.김민우는 “민정이 본인도 많이 슬프고 힘들 텐데 내가 너무 힘들어 하니까 내 옆에서 편이 되어주려고 하더라. 아내를 보내고 가장 먼저 한 말이 ‘내가 세탁기 돌리는 법 배울게’였다. 아이가 엄마의 빈자리를 통해 더 일찍 성숙해진 것 같다”고 고백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처
연예 ‘1박2일’ 신의 촉 김종민VS불운의 아이콘 연정훈 “승자는?”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면하기 위한 ‘1박2일’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선 불운의 아이콘 연정훈과 신(神)의 촉 김종민의 대결 구도가 펼쳐지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경상북도 안동서 만난 멤버들은 경치를 즐길 새도 없이 아침밥을 사수하기 위해 대결에 나선다. 이때 모든 대결은 배우 팀과 가수 팀으로 진행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딘딘은 드라마 출연 경력(?)을 읊으며 배우 팀에 가고 싶은 욕구를 대방출 했다고.멤버들은 낙동강 방문에서 마주한 ‘생 오리알 피하기’라는 기상천외한 미션에 웃음을 짓다가도 눈앞에 나타난 대형 오리알 한 판에 경악한다. 웃고 떠들던 멤버들은 ‘아침밥’이라는 말에 다정함은 던져버리고 날선 대립각을 세울 예정.특히 평소 예쁜 미소를 자랑하는 김선호가 오리알 폭격에 “아 두통 와, 잠깐만!”하면서 울컥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해 기대가 더해진다. 각 팀을 대표해 게임 최약체 연정훈과 단골 불복(不福) 김종민의 긴박한 대결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멤버들의 모습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1박2일 시즌4’를 통해 공개된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1박2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