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美 '2019 틴 초이스 어워즈'서 '초이스 송 그룹' 부문 수상

기사입력 2019.08.13 9: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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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블랙핑크가 2019 틴 초이스 어워즈 ‘초이스 송 그룹’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블랙핑크는 1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2019 틴 초이스 어워즈(2019 Teen Choice Awards)’에서 ‘초이스 송 그룹(Choice Song: Group)’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블랙핑크는 ‘초이스 송 그룹’ 부문에서 함께 노미네이트 된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패닉 앳 더 디스코(Panic! at the Disco), 5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와이 돈 위(Why Don't We)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경쟁해 최종 수상에 이르렀다.



‘초이스 송 그룹’ 외에도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 ‘초이스 팬덤(Choice Fandom)’ ‘초이스 서머 투어(Choice Summer Tour)’까지 총 4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블랙핑크는 지난 8일 데뷔 3주년을 맞이했다. 당시 트위터에서는 글로벌 팬들이 데뷔 기념일을 축하하면서 ‘#ThreeYearsWithBLACKPINK’라는 해시태그가 전 세계 트렌드 토픽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데뷔 3년 만에 뮤직비디오, 음악 차트, 월드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명실상부 월드클래스로 자리잡았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로 ‘K팝 그룹 최초 9억뷰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킬 디스 러브’로는 미국 빌보드 '핫100'과 '빌보드200'에 각각 41위와 24위로 진입해 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영국의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도 5주 연속 진입하며 K팝 걸그룹의 새 역사를 썼다.



또한 블랙핑크는 데뷔 첫 월드투어를 통해서도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무려 4대륙 23개 도시 32회 공연에서 22회 매진에 성공하며 평균 좌석 점유율 96.6%를 달성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17일과 18일 일본 대형 페스티벌인 ‘A-Nation 2019’와 ‘SUMMER SONIC 2019’ 무대에 오른다. 10월 16일에는 일본판 ‘킬 디스 러브’ 앨범을 발매하며 12월 도쿄돔을 시작으로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돔, 2월 후쿠오카 야후오크돔까지 일본 3개 도시에서 4회 돔투어를 펼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YG

연예 구혜선·안재현 측 “이혼 안타까워, 허위 사실 유포는 선처 無” [공식입장 전문]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구혜선·안재현의 이혼 문제로 난감한 상황에 놓인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계속되는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19일 오후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는 두 사람의 이별을 원치 않는 입장이었으나, 결국 두 사람의 마음이 내린 결론(협의 이혼)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사실이 아닌 일들로 추측되고 회자되는 것은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또한 HB엔터는 “현재 당사의 역할은 두 사람이 이 일을 잘 딛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서 잘 지내는데 보탬이 되는 것”이라며 “당사가 두 사람의 소속사임으로 앞으로 두 사람 각자의 입장을 대변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지만, 파악하고 있는 한 사실에 근거해 입장을 밝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고 덧붙였다.특히 구혜선 안재현의 파경 이유 등을 두고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되는 것을 두고 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들의 소속사는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 및 SNS 등에 소속 배우, HB엔터테인먼트 대표에 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 훼손 및 악성 댓글 등 위법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겠다”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앞선 18일 오전, 구혜선의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구혜선과 안재현의 불화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자신은 가정을 지키고 싶지만, 안재현이 이혼을 원한다는 주장이 담겼다. 이에 대해 구혜선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배우가 여러가지 문제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이들이 협의 이혼 과정에 있음을 공개했다.이하 HB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는 최근 소속 배우 두 사람에게 개인사 부분에 대한 의논요청을 받았고 원만하고 평화로운 결론을 위해 실무적인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입장의 차이가 있는 일을 조언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누구보다 두 사람의 이별을 원하지 않는 입장이었습니다.결국 평행선에 있던 두 사람의 마음이 내린 결론에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다행히 최대한 같이 일하는 다른 분들에게, 또 서로가 서로에게 폐를 끼치지 말자라는 부분은 당사 및 두 사람이 같았습니다. 현재 당사의 역할은 두 사람이 이 일을 잘 딛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서 잘 지내는데 보탬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일일이 시시비비를 가리고 대응하는 것에 조심스럽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재까지도 두 사람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혀 사실이 아닌 일들이 추측되고 화자되는 것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습니다.사실이 아닌 일들은 밝혀지기 마련이라는 생각이고 당사가 두 사람의 소속사임으로 앞으로 두 사람 각자의 입장을 대변하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당사는 파악하고 있는 한 사실에 근거해 입장을 밝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현재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되고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 및 SNS 등에 소속 배우 및 당사 대표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악성 댓글 등의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떤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하게 법적 조취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감사합니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