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그룹 빅톤의 정수빈과 에이프릴 멤버 이진솔이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에 출연한다.
‘다시 만난 너’는 각자 비밀을 가진 17살 청소년들의 우정을 다루는 성장 드라마. 정수빈은 사랑과 우정, 그 어느 쪽도 소홀하지 않은 다정다감한 아성 역을 맡았다. 이진솔은 아성과 함께 서연고 1학년 3반 친구들의 중심에 있는 핵인싸 캐릭터다.
‘다시 만난 너’는 오는 9월 8일부터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13일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많은 사랑을 받은 ‘에이틴’ 후속작으로 친구들 사이에 존재하는 비밀이 불러일으키는 일상 속 파장을 보여줄 ‘다시 만난 너’를 준비했다. 비밀이 불러일으킨 사건을 겪으며 성장해나가는 친구들 중 한 명인 정수빈(아성)과 이진솔(다솜)의 대체 불가한 매력과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 사진=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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