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JTBC가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고스톱’을 선보인다.
13일 JTBC 측은 오는 9월 추석 연휴에 ‘고스톱’을 파일럿으로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스톱’은 혼자서는 해결 할 수 없는 고민을 익명으로 공개하고, 여러 사람의 경험담과 의견을 통해 해답을 함께 찾아가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와 ‘요즘애들’을 연출한 이창우 PD가 맡는다.
현재 ‘고스톱’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나 결혼생활 중 풀리지 않는 문제, 어려운 직장생활, 퇴사 등 다양한 의견이 필요한 이들의 사연을 모집 중이다. 또한 함께 고민 할 예비부부 25쌍과 기혼부부 25쌍을 방청객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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