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결혼식에 테일러 스위프트 초대 '진짜 화해'[할리웃통신]

기사입력 2019.08.14 8: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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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케이티 페리가 앙숙 관계였던 테일러 스위프트를 결혼식에 초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최근 앙숙 관계를 끝내고 화해한 케이티 페리와 테일러 스위프트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You Need to Calm Down'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화해를 증명했다.



그런 가운데, 케이티 페리가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결혼식에 테일러 스위프트를 초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더 선에 "케이티 페리와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런 척 하는 게 아니라 이제 정말 가까운 친구가 됐다"면서 "케이티 페리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그의 남자치눅인 조 알윈이 결혼식에 참석하길 바란다. 확실히 그들이 달라졌다는 증거다"고 귀띔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케이티 페리의 결혼식에 참석할 경우 테일러 스위프트가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을 위해 축가를 부르게 될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절친이었던 두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불화는 2014년 케이티 페리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투어 중 댄서들을 자신의 투어에 고용하면서 시작됐다. 



케이티 페리의 댄서였던 이들은 케이티 페리가 투어를 쉬는 동안 테일러 스위프트의 댄서로 활동하다 다시 케이티 페리에게 돌아간 것이었지만 테일러 스위프트는 케이티 페리가 자신의 투어를 망치려 했다고 여겨 분노했고 이후 두 사람은 앙숙이 된 것.



그러다 지난해부터 화해 모드가 조성됐고 드디어 지난 6월, 케이티 페리가 자신의 SNS에 "마침내 평화"라는 글씨를 적은 과자 접시 사진과 테일러 스위프트의 사진을 게재하며 공식적인 화해를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You Need to Calm Down' 뮤직비디오 캡처




연예 ‘태양의 계절’ 최성재, 윤소이 이혼요구 받아들였다 “대표직 지켜주면...”[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성재가 오랜 대치 끝에 윤소이와의 이혼을 선언했다. 물론 여기엔 조건이 있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선 광일(최성재 분)의 이혼선언이 그려졌다.  이날 태양(오창석 분)은 마침내 복수의 끝이 보인다며 “시월이 너랑 다시 시작할 거야. 약속했었잖아 셋이 함께 살기로. 그러니까 흔들리지 마. 그 두 사람이 우리를 협박하든 동정심을 유발하든 우린 그냥 우리 길만 가면 돼”라고 말했다. 더 이상 덕실(하시은 분)과 광일에게 휘둘리지 않을 거란 것.  시월(윤소이 분)은 “넌 이제 모두가 주목하는 양지그룹 회장이 됐어. 우리가 한 집에 산다면 회사에서도 사회에서도 우릴 비난할 거야”라고 우려하나 태양은 “알아. 그런 건 상관없어. 우린 그보다 어려운 길도 헤쳐 나왔어. 3년 안에 양지 바로 세우고 너랑 지민이랑 자유롭게 살 거야”라고 일축했다.  태양은 이미 광일에 최후통첩을 내린 뒤다. 양지계열사 대표직에서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 이사회를 통해 정식으로 해임할 거라 경고한 것.  그러나 광일은 “해고하고 싶으면 해. 그럼 너 욕 좀 먹을걸? 이래봬도 나 동정하는 사람 많아”라며 버텼다.  이에 태양은 “그럼 욕 좀 먹지 머. 어차피 욕먹는 김에 지민이 데려와야겠다. 지민이가 생물학적으로 내 친자인 걸 밝히면 내 호적에 올릴 수 있다더라고”라며 맞불을 놓았다. 태양은 “내가 너한테 끌려 다닐 것 같아? 난 절대 너한테 관용을 베풀지 않아”라며 웃었다.  도주 중인 태준은 소식을 듣고 분노했다. 그는 광일에 절대 물러서면 안 된다며 대표직을 지키라고 주문했다. 이미 끝났다는 광일의 자조에도 그는 “안 끝났어. 다 포기해도 그건 포기하면 안 돼. 내가 널 위해 만든 회사야. 무슨 일이 있어도 놓치지 말고 지켜. 안 그럼 내 인생이 너무 허망하지 않겠니?”라고 토해냈다.  지민은 광일에 “전 아빠 아들이에요. 아저씨도 제 아빠고 아빠도 제 아빠고. 제겐 아빠가 두 분이에요. 그러니까 저 때문에 싸우지 마세요. 제가 아빠 아들인건 변치 않으니까. 아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며 애정을 전했다. 광일은 지민을 꼭 안고 눈물을 흘렸다.  결국 광일은 장 회장(정한용 분)의 제안을 받아들여 시월과의 이혼과 지민의 친권포기를 선언했다. 다만 여기엔 조건이 있었다. 태준이 만든 계열사 대표직을 지키는 게 그것. 과연 장 회장이 광일의 손을 잡을 지, 그 선택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