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김태호 PD와의 재회에 “새롭지 않다. 잘 놀았던 친구처럼 익숙하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같이 펀딩’ 제작발표회에서 “‘무한도전’ 하차 이후에도 일상이나 일에 대해 자주 이야기 나눴다. 친한 친구처럼 지냈다”고 김태호 PD와의 관계를 설명했다.
이어 “‘같이 펀딩’에 참여할 때도 오랜만에 일한다기보단 평소 나누던 이야기를 비공개에서 공개로 전환한 것 뿐이다. 새롭지 않다”고 덧붙였다.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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