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 큰형님 몰이"…'컬투쇼' 손현주X박희순X조진웅, 입담도 명품[종합]

기사입력 2019.08.14 3: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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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명품 배우 손현주, 박희순, 조진웅이 특급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조진웅, 박희순과 '컬투쇼' MC들은 손현주 몰아가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광대들 : 풍문조작단'(이하 '광대들')의 배우 손현주, 박희순, 그리고 깜짝 등장한 조진웅이 출연해 영화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손현주와 박희순은 '광대들'에 대해 소개하면서 조진웅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때 갑자기 조진웅이 등장해 손현주와 박희순을 놀라게 했다. 조진웅은 "평소에 '컬투쇼'를 좋아한다. 때마침 지나가는데 내 이름이 나오길래 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연기파 배우 손현주, 박희순, 조진웅이 다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특히 손현주와 조진웅은 10년 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로 처음 만났고,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손현주는 "다 내가 술 사주고 했던 동생들이다"고 말했다. 



조진웅은 "손현주 선배는 촬영을 마치고 술을 마시면 투정을 부린다. 이번에도 화상을 입었다고 엄살을 부렸다"고 폭로했다. 이에 손현주는 "진짜 화상을 입었다"고 발끈하면서 흉터 자국을 보여주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현주는 '광대들'이 오랜만의 사극 작품이다. 손현주는 "사극을 하다가 발톱이 빠진 적이 있다. 그때부터 멀리한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김주호 감독님께서 말을 타고 불로 뛰어 들라고 했다. 다행히 그 트라우마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진웅은 "아니다. 화상을 입었다"고 덧붙이며 손현주를 놀렸다. 현장에 나와있는 청취자는 "다음에는 손현주 씨가 '화상'이라는 영화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청취자들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먼저 손현주. '전설의 거지짤을 직접 봤다'는 청취자가 있었다. 또한 "음식점에서 손현주 씨가 최진혁 씨와 밥을 먹고 있었다"면서 최진혁의 외모 칭찬만 늘어놓은 목격담도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 흑석동에서 손현주의 털털한 모습을 본 이도 있다고. 그러나 다행히도 현장에서 같이 있었던 스태프는 미담을 전해 훈훈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다.



한 청취자는 조진웅이 대학교 시절 훈남이었다면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앳된 얼굴의 조진웅은 신개념 매너손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조진웅은 "뮤지컬배우 김경선 씨, 김현숙 씨가 대학 후배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손현주와 달리 미담이 나오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고창석은 이전에 "박희순이 예진 씨와 결혼하고는 많이 댄디해졌다"고 했던 바. 이에 박희순은 "(결혼을 해서) 좋다"고 짧게 답했다. '실제로 댄디해졌냐'는 질문에는 "코디가 해주는 것인데, 늘 박예진 씨가 해주는 것으로 오해한다"고 해명했다. 



'광대들'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그린 팩션 사극이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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