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해외서도 호평.."美재난 영화와 달라"

기사입력 2019.08.14 5: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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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경주 기자] 영화 '엑시트'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엑시트'는 세계 최대 영화 평점 사이트 중 하나인 로튼토마토에 게재된 리뷰들에서 모두 좋은 평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LA타임즈는 "'엑시트'는 용남(조정석)이 인생에서 필요한 것을 찾는 모험에 재밌는 장애물들을 설치해놨다"고 평가했다.



HAN씨네마의 윌리엄 기자는 "스펙타클함이나 로맨스, 인물의 배경 이야기가 아닌 유쾌하게 재난을 해결해나가는 방식이 재난 영화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밝혔다.



또한 씨네마 ESCAPIST의 리처드 기자는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분들이라면 제대로 된 스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주인공들이 수백 피트의 상공에서 죽을 수도 있다는 상상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재난 영화들과는 달리 '엑시트'는 밝은 분위기를 유지한다. 영화 전반에 유머가 뿌려져 있다"면서 "계속해서 고층 건물을 오르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한국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평했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엑시트' 스틸컷

연예 ‘컴백’ 솔비, 발라드로 맞이할 ‘터닝 포인트’ [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솔비가 가수로 돌아왔다. 가을 감성을 가득 안고 발라드로 컴백, 터닝 포인트를 예고했다. 솔비는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커피숍에서 디지털 싱글 ‘터닝 포인트’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고, 컴백 소감 및 앞으로의 각오 등을 들려줬다. # 3년 10개월만의 발라드→타이틀 곡 선정 이유솔비는 이날 “3년 만에 발라드로 돌아왔다”고 인사부터 건넸다. 정확히는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바이올렛’ 이후 5개월만이지만, 발라드 곡으로는 3년 10개월만이라는 설명이다. 솔비는 ‘눈물이 빗물 되어’를 타이틀 곡으로 정한 이유부터 밝혔다. 솔비는 “대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며 “우리 소속사 대표님이 10년 전에 밴드를 하셨다. 우연히 ‘눈물이 빗물 되어’를 부르신 영상을 보고 가사와 멜로디가 좋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났는데, 계속 이걸 따라 부르고 있더라. 계속 마음에 걸리고 아련하게 기억에 남았다. 한 번은 불러야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대중분들에게 이 음악을 소개하는, 대리인 같은 느낌으로 불렀다. 이 음악이 내 것 같지가 않다. 나보다 더 잘 부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 대중들이 주인 같은 느낌이 있어,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도 자신했다. #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솔비의 이번 앨범 제목은 ‘터닝 포인트’다. 솔비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아티스트로도 알려져 있어, 또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도 기대 포인트. 이에 대해 솔비는 “이 음악을 기점으로 해서 전환점이 올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미술을 할 때, 멋진 것 같지만 음악 할 때가 가장 나답다고 누군가 그러더라. 그렇게 나다운 게 뭔지 고민했다. 돌고 돌아 온 것 같다. 더욱 자신감도 생기고, 많은 분들에게 내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어졌다”고 설명했다. # 아티스틱 내공 솔비는 본업인 가수 활동은 물론, 청각예술을 시각예술로 변환하는 미술과 음악을 융합한 현대미술 작가, 크리에이터, 연사 활동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올해 6월에는 개인전 ‘리얼 리얼리티’를 시작으로 지난달 10일 ‘2019 뉘 블랑쉬 파리’, ‘2019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감성을 이번 앨범에 녹여내겠다는 각오. 솔비는 “나는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가수”라며 “이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음감회를 마무리했다. 솔비는 이날 정오 ‘터닝 포인트’를 발매한다. 타이틀 곡 ‘눈물이 빗물 되어’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