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티아라' 한아름 "항상 보듬어주고 힘주는 ♥, 확신 느껴 결혼 결심" (인터뷰)

기사입력 2019.08.14 9: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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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2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한아름은 예비 신랑에 대해 "항상 보듬어주고 힘을 주는 사람이다"라고 표현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아름은 14일 TV리포트와 전화 인터뷰에서 "예비 신랑은 저처럼 대중의 부담스러운 시선을 겪지 않은 사람이라 더 강한 점이 많았다. 보듬어 주는 부분도 많았다. 위안을 받았고 항상 힘을 주려고 했다. 그런 것에 확신을 느꼈다"라면서 26세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결혼이라는 것이 평생 함께한다는 것인데 함께하면서 힘든 일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힘든 시간 제 옆을 지켜준 사람이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말처럼 한아름은 결혼 소감을 말하는 내내 밝은 목소리로 긍정의 에너지를 뿜어냈다. 듣는 사람 역시 행복이 느껴지는 목소리였다.



예비 신랑을 만나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는 한아름은 결혼 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사실 연기 준비를 하다가 예비 신랑을 만났다. 주변에서는 결혼을 하면 연기를 못 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많이 하셨다. 하지만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 안정을 찾고 좋아하는 일에 몰두해야한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번 사는 인생인데 포기하고 싶지 않다. 끝까지 하고 싶다. 최선을 다했을 때는 미련이 없을 것 같다. 실패한다는 생각은 안 한다"고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아름은 앞서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됐다. 받는 법도 알려주었고 힘이 들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위태롭게 살아갈 때 저를 단단하게 붙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다"면서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2012년 티아라 새 멤버로 합류한 한아름은 2013년 건강 상의 이유로 그룹에서 탈퇴했다. 이후 지난 2017년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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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건모 측, 성폭행 의혹 법으로 맞선다 "오늘 무고로 고소" [전문]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에 법으로 맞선다. 김건모의 성폭행을 주장한 유흥업소 접대부 김 모 씨를 상대로 무고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 김건모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강남경찰서에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해 김건모의 명예를 훼손하고,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을 고소한 김OO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무고로 고소한다"고 알렸다. 또한 이번 김건모를 상대로 발생한 '미투'에 대해 "진실된 미투는 최대한 보장되어야 하지만, 미투를 가장한 거짓 미투, 미투 피싱은 반드시 없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그(김OO 씨)의 주장은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허위임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은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처음 제기됐다. 당시 김건모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지만, 이후 폭행을 주장하는 제보 인터뷰까지 등장, 앞선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김건모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오다 폭행 제보까지 등장하자 "방송으로 인해 사실이 왜곡되고, 많은 분들께서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현상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이번 고소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김건모 측 고소 입장 전문. 금일(12월13일) 강남경찰서에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김건모의 명예를 훼손하고,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을 고소한 김OO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무고로 고소합니다. 김건모는, 김OO가 27년간의 연예 활동을 악의적인 의도로 폄훼하고 거짓사실을 유포해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치고 있는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이 고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진실된 미투는 최대한 보장되어야 하지만, 미투를 가장한 거짓 미투, 미투 피싱은 반드시 없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접대부(강용석 변호사 보도자료의 표현 인용)로 모 유튜브 방송에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김건모의 취향을 이용하여 거짓으로 꾸며낸 사실을 마치 용기를 내어 진실을 폭로하는 것처럼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주장은 수사를 통하여 명명백백하게 허위임이 밝혀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진행될 수사에 성실하게 임해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김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