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중훈X허재X김규리X이성우, 솔직입담부터 예능감까지 '매력부자들' [종합]

기사입력 2019.08.15 12:39 A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노련미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14일 MBC ‘라디오스타’에선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했다. 



이날 허재는 ‘뭉쳐야 찬다’에서 축구를 못하며 허당매력을 뽐내는 것과 관련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그는 ‘뭉쳐야 찬다’방송을 보고 운동신경이 없어진 것에 대해 한탄했다며 “아들들이 오히려 예능으로 가니까 오히려 보기 좋다고 하더라. 술도 적게 먹고 얼굴색도 좋아졌다며 예능 가서 편안하게 하다 오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또한 선수시절 우지원과 이상민이 아닌 강동희, 서장훈과 주로 뭉쳤다고 밝혔다. 그는 “지원이와 상민이는 훈남 스타일인데 이쪽은 운동파 같이 생겼다. 어디를 가도 운동선수라고 알아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모서열에 대한 질문에 “장훈이보다 내가 입을 터는 것은 못해도 외모는 내가 낫다”고 주장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중훈은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영화 ‘톱스타’로 감독데뷔를 했짐나 안타깝게 흥행에 실패를 했다며 “첫 감독 데뷔가 어렵다. 더 어려운건 흥행에 실패한 감독이 차기작을 찍는 것이다, 무산된 영화만 세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후배들에게 섭외를 했지만 거절을 당하기도 했다며 섭외고충을 털어놨다. 심지어 연락이 잘 되다가 안되는 경우도 있었다며 미안해서 연락을 못하는 마음을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김규리는 배우란 직업을 그만두려고 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김규리는 “한 직업에 오래 있다보면 위기가 있다. 모두들 잘 아시다시피 너무 고통스러운 일들이 있었다. 그런데 작년에는 오히려 일이 정말 안들어오더라”라며 생각보다 복귀가 쉽지 않았음을 털어놨다. 



이어 김규리는 “그래서 쿨하게 배우 생활을 그만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영화 ‘미안도’에서 신윤복 화가 역할을 하면서 한국화를 배우게 됐다.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를 했었는데 화가로서의 삶을 고민했다. 두 번째 직업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노브레인의 이성우는 일본에서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했다가 목숨의 위협을 받았던 사연을 언급했다. 이성우는 과거 일본의 역사교과서를 비판하고자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했다는 것. 그 후에 다시 찾게 된 일본공연에서 일본 우익단체 사람들로부터 해코지를 당할 뻔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또한 그 이후에도 일본에서 펼쳐지는 큰 페스티벌에서 초청이 왔지만 “위험할 것 같다”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결국 공연이 불발 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이성우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팬임을 드러냈다. 이성우는 “러블리즈와 합동연습할 때 그 친구들이 피곤해 할까봐 말도 안걸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성우는 “노래도 좋고 멤버들도 모두 좋다”라고 말했다. 그는 “한번 공연을 같이 했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그 날은 뿌듯하고 행복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박중훈, 허재, 김규리, 이성우는 경력자 특집답게 노련미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웃음을 안겼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연예 주호성, 韓영화 100주년 기념 연극 '엑스트라' 연출 [공식]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주호성이 한국 영화 100주년 기념작, 연극 ‘엑스트라’ 연출자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연극 ‘엑스트라’는 영화가 존재하는 한 엑스트라는 존재하고, 영화인이 아니면서도 영화에 없어서는 안 되는 집단인 엑스트라의 어제와 오늘을 조명하는 모노드라마 형식의 2인 ‘희비(喜悲)극’이다. 특히 다수의 연극에서 배우와 연출자로 나서며 관록을 인정받고 있는 주호성이 연출을 맡고, 이 시대 충무로를 대표하는 시나리오 전문작가 유지형이 극본을 맡았다. 여기에 노련함과 원숙한 연기력을 갖춘 고혜란, 권혁풍이 무대에 위기투합,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무엇보다 ‘엑스트라’는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영화판을 누구보다 잘 알고 가장 가까이에 있던 이들이 뭉쳐 영화 속 주인공이 아닌 엑스트라에 대해서 조명했다는 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에서 쉽게 빛을 보기 힘든, 일명 ‘트라’라고 불리는 모든 엑스트라의 속 깊은 이야기를 통해 그들과 다를 것 없는 우리네의 삶을 돌아보고, 희망을 품게 하는 긍정적 메시지를 펼쳐낸다.뿐만 아니라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주호성은 모든 영화에 목소리 더빙을 하면서도 스스로 영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자신의 옛 모습도 연출에 녹이며 의미를 더한다. 감독이 되어서야 촬영 현장에서 보이기 시작했던, 엑스트라에게 받았던 영감이나 느낌을 연극 ‘엑스트라’를 연기하는 두 인물에게 불어 넣으며 더욱 생동감 넘치는 연극을 연출해 낼 예정이다.주호성은 “시나리오 작가 유지형 형께서 ‘나는 연극을 잘 모르지만 희곡이라고 하나 썼수 읽어봐 주슈’라고 희곡 대본을 보내왔다”며 “그렇게 읽게 된 대본은 영화인인 엑스트라의 이야기가 담겨있었고,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만들어 관객들과 공감을 나누고 싶다”며 연극을 연출하게 된 계기에 관해 설명했다.이어 “이 연극은 영화인인 엑스트라의 단편적인 인생만을 그려낸 게 아닌, 연극 포스터의 ‘너나 나나 어차피 트라인생 우리는 엑스트라야’ 문구처럼 누구나 엑스트라처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다”라며 “유지형 작가가 탄생시키고, 그 인물을 묘사하는 권혁풍, 고혜란의 무대를 보고 있노라면 삶에 많은 고찰과 위로를 건넬 것이다”고 연출의 변을 전했다.라원문화 측은 “성우이자, 감독, 배우로서 영화와 깊은 인연을 지니고 있는 주호성이 지금까지 다수의 연극을 연출했지만, 이번 ‘엑스트라’는 남다른 의미로 참여하고 있다”며 “ 그가 그려낼 영화인 엑스트라는 어떤 모습일지 선 굵은 연출력을 선보일 연극 ‘엑스트라’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엑스트라’는 오는 9월 6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후암스테이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라원문화
연예 '60일, 지정생존자' 공정환, 종영소감 "존경하는 배우들과 함께해 좋았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의 공정환이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60일, 지정생존자'는 20일 16화 방송을 끝으로 서사의 마침표를 찍는다.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속에서 권한대행 박무진(지진희 분)의 곁을 그림자처럼 지키며 조용하지만 묵직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강대한 역의 공정환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달랬다. 공정환은 "큰 역할이 아닌데도 강대한이란 캐릭터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촬영하면서 함께 한 배우들, 스탭들과 합이 잘 맞아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작품을 끝내서 아쉬운 마음이 크고 이번 작품을 통해 존경스러운 선배님들, 후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고 기분이 좋았다. 강대한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애정을 가득 담은 소회를 밝혔다. 극중에서 청와대 경호처 수행비서관 강대한 역으로 분한 공정환은 묵묵하게 박무진을 경호함과 동시에 인간적인 면모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 극 중반에서부터는 본격적으로 국회의사당 테러 배후를 밝히는 과정 가운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거침없는 활약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계속해서 추적해오던 국회의사당 테러 배후인 VIP의 실체가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놀랍고 충격적인 극 전개를 선보인 가운데, 마지막까지 숨막히는 몰입감과 쫄깃한 긴장감을 이어가고 있다. 금일 저녁 9시 30분 16화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에코글로벌그룹
연예 “의미 남다른 작품”…김경남·김희정, KBS 추석 특집극 ‘생일편지’ 합류 [TV리포트=조혜련 기자] KBS 추석특집극 ‘생일편지’가 명품 조연 라인업을 확정했다.‘생일편지’는 잊지 못할 첫사랑에게서 생일 편지를 받은 후, 1945년 히로시마의 기억 속으로 들어간 노인 김무길(전무송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일제강점기 말미부터 광복을 거쳐 한국전쟁까지, 한국 근대사의 산증인인 우리 시대 할머니, 할아버지의 ‘청춘 시절’을 재조명하며 눈물 어린 위로와 진심 어린 감동을 선사할 예정.김경남 김희정 고건한 김이경은 각각 1945년을 대표하는 인물들과 이야기를 듣는 2019년의 ‘연결고리’로 활약하며 극의 집중도를 높일 전망이다.김경남은 주인공 김무길의 손녀 김재연(전소민 분)의 남자친구이자 웹툰 스토리 작가 구기웅 역을 맡았다. 김무길의 아팠던 과거 이야기를 들은 후, 김재연과 함께 첫사랑 여일애(정영숙 분)를 찾아 나서는 인물이다.김희정은 1945년 17세 김무길(송건희 분)의 엄마 무길모를 연기한다. 아픈 첫째 아들 대신 둘째 김무길을 히로시마에 강제 징용 보내며, 시대에 순응해야 하는 가슴 시린 모정을 그릴 예정이다.고건한은 1945년 김무길의 고향 친구이자 영금의 오빠 조함덕을 연기한다. 김무길과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히로시마로 함께 징용 가게 되면서 서로에게 점점 의지하며 진정한 우정을 꽃피우는 인물. 김무길을 오매불망 짝사랑하는 조영금 역은 신예 김이경이 맡는다. 서로 마음을 나누는 김무길과 여일애(조수민 분) 사이를 질투,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배우들은 ‘생일편지’에 합류하게 된 배경으로 작품의 ‘상징성’을 꼽았다. 김경남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은 시기에 아팠던 시대의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정 고건한 김이경 또한 “혼란스러웠던 시대상을 반영하는 인물로 합류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 더욱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생일편지’는 오는 9월 추석 연휴 2부작으로 방송된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제이알이엔티, 제이와이드컴퍼니, 네오스엔터테인먼트, 더프로액터스 
연예 '구해령' 박기웅X박지현 막걸리 투샷…로맨스 무르익나 [TV@픽]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박기웅, 박지현이 설레는 잠행에 나선다. 두 사람이 마주 앉아 막걸리를 마시고 투호 놀이를 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이들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MBC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20일 잠행에 나선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과 여사 송사희(박지현 분)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이진과 사희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졌다. 여사 제도가 자신을 감시하는 것임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허한 왕세자 이진과 좌의정 민익평(최덕문 분)에게 자신이 무기가 되겠다며 여사가 되길 자처한 사희. 두 사람은 감시당하는 자와 감시하는 자로서 서로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며 냉랭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잠행해 나선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끈다.공개된 사진 속 다정한 모습의 이진과 사희가 포착됐다. 동궁전 입시 때마다 냉정하고 사무적인 태도로 일관했던 두 사람이 마주 앉아 막걸리를 마시고, 투호 놀이에 집중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무엇보다 이진은 곤룡포 대신 평복도 찰떡 소화하며 눈길을 끈다. 아버지 함영군 이태(김민상 분)와는 물론 조정의 신하들과 팽팽한 기 싸움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그가 잠시나마 왕세자의 짐을 내려놓은 듯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설렘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이진을 바라보는 사희의 심상치 않은 눈빛도 포착됐다. 평소 차가웠던 모습과는 달리 처음 보는 이진의 풀어진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보이는 것은 물론 그의 옆에서 투호를 던지며 한결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이들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이진과 사희가 이번 잠행을 통해 미묘한 관계 변화를 겪을 예정”이라면서 “두 사람이 잠행에 동행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서로를 향한 마음을 깨달을 수 있을지 이들의 향후 로맨스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두 사람의 잠행이 등장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21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초록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