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신화 김동완이 제74회 광복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김동완은 소속사를 통해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경축식에 그것도 2004년 이후 처음 오게된 자리에 하나의 마음을 가진 국민으로서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선조들의 바람이, 국민들의 염원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는다”고 남겼다.
김동완은 이날 오전 10시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샤이니 키, 비투비 이창섭, 독립유공자의 자손들과 함께 애국가를 4절까지 불렀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달 2일 종영한 KBS2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서 강백호 역을 소화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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