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핸섬 타이거즈’ 서장훈, 체력테스트에 한숨 “문수인·차은우·유선호·줄리엔강만 합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핸섬 타이거즈’ 선수단의 첫 체력 테스트가 진행된 가운데 서장훈이 예상 밖의 결과에 한숨을 쉬었다.17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선 10인의 선수들의 고강도 훈련기가 공개됐다.연습경기 후 첫 훈련. 문수인은 제일 먼저 경기장에 도착하는 것으로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앞선 경기에서 문수인은 30득점에 9개의 리바운드를 기록, 단번에 핸섬 타이거즈의 에이스로 등극한 바.문수인은 “어제 밤에 잠이 안 오더라. 집에 갔는데도 두근두근했다. 농구 할 생각에 잠을 못 잤다”며 여운을 전했다.이어 멤버 전원이 모이고 서장훈이 출격하면 본격 훈련이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서장훈은 “솔직히 갈 길이 멀다. 시간도 많지 않으니 어제 한 건 잊으라. 오늘 훈련은 강도 있게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첫 단계는 바로 체력 측정이다. 서장훈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40분을 뛸 수 있는 체력이다.이를 측정하고자 오래 달리기가 시작된 가운데 문수인을 중심으로 차은우 유선호가 박빙을 이루며 차례로 1, 2, 3위를 차지했다. 최하위는 서지석이었다.이에 서장훈은 “지금 충적인 게 차은우 유선호 줄리엔강 문수인 정도만 합격이다. 몸을 잘 만들어왔다. 나머지는 뭘 보여주려고 해도 몸이 돼야 하는데 몸 관리가 안 돼 있다”고 지적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방송화면 캡처
연예 ‘모던패밀리’ 이재용 “재혼 1년 만에 암 투병... 아내 권유로 늦둥이 낳아”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재혼에서 암 투병까지. 방송인 이재용이 감춰진 이야기를 고백했다.17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선 이재용 김성혜 부부가 첫 출연했다.이재용은 지난 2010년 김성혜 씨와 4년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재용은 “아주 친한 형의 소개로 만났다. 그날 하필이면 첫 눈이 왔다. 그때 눈만 안 왔어도 팔자가 더 편할 수도 있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앞서 이재용은 첫 번째 결혼에서 아픔을 겪은 바. 그는 “큰 애가 대학에 가고 난 뒤에야 재혼을 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아내가 나이도 있고 초혼이고 내가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닌가 싶더라”며 결혼을 결심하기까지의 심경을 전했다. 재혼 당시 큰 아들의 나이는 18세였다고.김성혜 씨는 “어머니는 괜찮았는데 아버지가 반대하셨다. 그래도 이재용을 만나보고 좋아하셨다”고 말했다.이렇듯 이재용과 김성혜 씨는 축복 속에 화촉을 밝히나 큰 시련을 맞았다. 결혼 1년 만에 위암 진단을 받은 것.이재용은 “아내에게 미안하더라. 2010년에 결혼해서 2011년에 수술을 한 거다”라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때 요양목적으로 여행을 다니는데 아내가 아이가 갖고 싶다고 하더라. ‘이 여자가 겁이 없구나’ 싶었다”고 했다.다행히 부부는 무사히 아들을 출산, 늦둥이 아들 태호 군은 현재 8살이 됐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모던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연예 ‘스토브리그’ 남궁민, 감독 위해 악역 자처... 오정세, 홍인에 주먹질[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선수단 화합과 감독의 리더십 상승을 위해 남궁민이 악역을 자처했다.17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에선 승수(남궁민 분)의 큰 그림이 그려졌다.두기(하도권 분)가 선수단 투표를 통해 선수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세영이 한숨을 쉬었다. 두기는 ‘대충’이 없는 스타일. 세영은 “드림즈 투수로서 공도 열심히 던지고 선수협 회장도 다 걸고 할 거야”라며 우려했다.이날 승수가 비시즌 훈련을 추진한 가운데 선수협 측은 중단을 요청했다. 이를 묵과할 경우 억 단위의 벌금을 물게 된다고.이에 드림즈 사장 강선(손종학 분)은 “이 벌금 네가 낼 거야? 너 여윳돈 몇 억 씩 있어? 네가 순리대로 일을 하지 않은 값이 몇 억이야? 제 정신이냐고. 왜 이런 일을 사장 허락도 안 받고 진행해? 나 만만해?”라고 쏟아냈다.그러나 승수는 강선의 이 공격을 가볍게 무시하고, 직접 두기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두기는 “선수들은 2개월간 돈을 받지 않고 노동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라 분명히 말했다.승수는 “훈련이 노동이다. 그건 애매한 거 같은데. 경기를 뛰는 건 노동이죠. 그런데 훈련은 노동을 위한 자기개발 아닙니까?”라 반박했다. 두기는 “우린 프로입니다. 자기 노력이 부족하면 그만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라 일축했다.이어 “선수들 대부분이 가장입니다. 긴 시간을 헌신한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시간이 있어야죠. 아무리 자발적이라고 해도 반 강제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라 소리 높였다.두기는 또 “선수협이 고액연봉자들의 이익만 보는 꽉 막힌 집단이라고 오해 마시죠. 야구 협회에 이 문제 위임하겠습니다”라 선언했다.이에 승수는 영채(소진 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드림즈 실책 영상을 재생한 승수는 이 모든 건 훈련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선수들을 호되게 질타했다.영채는 “선수단 훈련을 총괄하는 건 단장님이 아니라 감독님이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 물었고, 승수는 “만약 윤 감독님이 반대하신다면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을 멈추겠습니다”고 선언했다. 이에 맞서 두기는 불법을 묵과할 순 없다며 소신을 보였다.윤 감독의 선택은 규칙 준수를 위한 훈련 중지. 이에 강선은 “이게 순리대로 가는 거야. 일은 순리대로 해야지”라며 반색했다.그러나 이는 승수의 계산 안에 있었던 것. 승수는 “이 난리를 통해 선수들은 저에 대한 반감으로 자율훈련을 열심히 하겠죠. 제가 싫어서 감독님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감독님의 리더십에 힘을 실어주고 싶었습니다”라며 의도를 밝혔다. 승수는 또 유망주 선수들을 호주리그에 보내는 것으로 시즌 대비도 했다.한편 이날 승수는 경민을 3루에서 시작한 금수저로 칭한 바. 그러나 경민에겐 남다른 아픔이 있었다. 밝힐 수 없는 가족사로 힘들어하던 경민은 사사건건 저를 무시하는 경준(홍인 분)에 과격한 응징을 가했다.경준은 권 회장의 아들. 과연 이 일로 경민이 어떤 시련을 맞게 될지, ‘스토브리그’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토브리그’ 방송화면 캡처
연예 '편스토랑' 심영순, 이혜성에 "전현무와 빨리 결혼해요" 채근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심영순 여사가 이혜성 아나운서에게 "전현무와 빨리 결혼하라"고 채근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직접 개발한 메뉴 '김치를 말았전'과 '감자를 말았전'을 들고서 시식 평가를 받기 위해 KBS 대기실을 돌아다니는 이혜성 아나운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대기실을 찾았고, 모두 남자친구 전현무의 등장을 기대했지만, 심영순이 있었다. 심영순은 이혜성 아나운서의 메뉴를 맛본 후 "아이디어가 좋네. 김치전은 간이 딱 맞아. 장사해도 되겠어"라고 극찬했다. 독설가인 심영순의 극찬에 모두가 놀랐다. 심영순은 이내 "빨리 결혼해요. 시간 끌다가 놓치지 말고. 그런 신랑감도 없어"라고 전현무와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얼굴도 예쁜데 음식도 잘하네. 전현무 씨가 '우리 애인 음식 잘해요' 하더라. 복 받은 남자는 틀리다. 결혼할 때 연락해요. 질질 끌지 말고"라고 기승전 결혼 대화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혜성은 미식가인 다이나믹듀오에게도 시식평을 들었다. 최자와 개코는 감자를 말았전에 대해선 "조금 심심한 느낌이다"라며 "편의점 음식은 자극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했고, 김치를 말았전이 더 맛있다고 평가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연예 "양준일 편 보고 결심"...'슈가맨3' 프리스타일+정희경X여행스케치 소환 [콕TV]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슈가맨3'가 프리스타일과 정희경, 여행스케치의 소환을 완료했다. 특히 정희경이 '슈가송' 녹음 이후 첫 무대를 결심하게 한 계기가 '양준일 편' 때문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유재석 팀의 프리스타일과 정희경, 유희열 팀의 여행스케치를 소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 팀의 프리스타일과 정희경은 슈가송 'Y'를 부르며 등장했다. 'Y'는 지난 2004년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에서 큰 인기를 얻은 곡으로, 프리스타일 미노와 지오의 랩과 정희경이 부르는 고음의 멜로디가 특징인 노래다. 프리스타일과 정희경의 무대는 '슈가맨3'가 최초라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정희경은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과 'Y'가 맞지 않아 혼자서 한 시간 반 만에 녹음하고 사라졌다고. 지오와 만나는 것도 '슈가맨3' 무대가 처음이라고 했고, 세 사람은 다소 어색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정희경은 '슈가맨3' 출연 결심한 이유에 대해 "어떤 스노보드 선수가 이 노래만 계속 듣는다고 하더라. 나 혼자 이 곡에 선을 긋고 있다고 생각했다. 밖에서 누가 계속 초인종을 누르는 느낌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떤 면에서 좀 건방졌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결정적 계기는 '양준일 편'이었다고. 정희경은 "양준일 씨를 보니 그 누구도 탓을 하지 않고 현재를 사는 분이더라. '저렇게 살아야 되겠구나' 스스로의 아집을 돌아보게 했다"라고 말했다. 유희열 팀의 슈가맨 여행스케치 루카와 준봉은 '별이 진다네'를 슈가송으로 부르며 등장했다. 루카는 '슈가맨3' 출연 이유에 대해 "저희 모습을 보여 드려서 아직 살아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다. 혼성 그룹이었는데,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꽤 많다. 그분들의 소식도 전할 겸 나왔다"라고 말했다. 루카와 준봉은 서정적 느낌과 다른 거침 없는 토크로 웃음을 유발했다. 루카는 개명한 이유에 대해 "교통사고가 크게 두 번 났다. 식물인간이 될 뻔했다. '병석'이라는 좋은 이름은 마음에 묻어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슈가맨3'에는 여행스케치 두 멤버 외에 건축가, 전문 작사가, 교수, 대표로 활동 중인 다른 멤버들도 출연, 히트곡 메들리를 불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유희열 팀 쇼맨 솔지는 2020 '별이 진다네'로, 유재석 팀 쇼맨 권진아 서동현은 2020 'Y'로 역주행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유재석 팀의 승리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