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 영재 '가방은 고이 품에 안고'

기사입력 2019.08.16 12: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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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종영 '너목보7' 자우림, 실력자 찾기 성공...임상병리사 팬과 감동의 무대 [종합] [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 출연한 자우림이 실력자 찾기에 성공하며 감동의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3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서는 록밴드 자우림이 초대 스타로 출연해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이날 김윤아는 "올해 자우림이 슬슬 움직이려고 한다. 이 방송이 첫 활동이다"라며 "새 앨범을 5월 말쯤 발매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요새 (코로나19 사태로) 시기가 조금 조심스러운데, 여러분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3'에 출연해 실력자와 듀엣 무대를 꾸몄던 김윤아. 이번 출연에는 자우림 멤버 이선규, 김진만과 함께했다. 김윤아는 "'너목보7' 마지막 무대라고 하셔서 우리가 꼭 오고 싶다고 했다"며 특별한 출연 계기를 밝혔다. 첫 출연한 이선규는 음치 색출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선규는 "음치는 음치가 알아보기 때문에 윤아보다 우리가 잘할 것"이라며 "음치도 충분히 존중해줘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6인의 미스터리 싱어 공개와 함께 가수의 비주얼만으로 음치를 찾는 1라운드가 시작됐다. 미스터리 싱어들의 비주얼을 확인한 자우림은 1번을 음치로 꼽았다. 첫 추리에 이선규는 "100% 확신한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자우림의 선택을 받은 1번 남성 듀오는 모두 음치였다.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을 선곡한 두 사람은 음치지만, 최선을 다하며 열창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방송을 위해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은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학창시절 키보드와 기타를 연주하며 밴드 활동을 했고, 현재 음악 카페 사장과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너무 잘 어울린다는 출연진의 칭찬에 두 사람은 "컬래버레이션을 잘 의논해보겠다"고 답해 기대를 모았다. 미스터리 싱어들의 립싱크를 보고 정체를 추리하는 2라운드가 이어졌다. 이번 라운드에서 자우림은 김종국 닮은꼴 2번 미스터리 싱어와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가진 5번 미스터리 싱어를 선택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2번 미스터리 싱어는 외모만 김종국을 닮은 11년차 음치 물리치료사 김재원이었다. 그는 김종국의 '제자리 걸음'을 열창했고, 자우림은 2연속 음치 색출 성공에 기뻐했다. 이번 시즌 최초 2회 연속 음치 추리에 성공한 자우림의 활약에 MC들은 "진짜 잘 찾는다"며 칭찬했다.김윤아가 첫인상부터 눈여겨본 5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장관상을 받은 퓨전 국악인 실력자였다. 립싱크 무대에서 권상우의 소라게 퍼포먼스로 웃음을 준 그는 본 무대에서 귀를 사로잡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국악 스타일의 '야상곡'을 선보였다. 국악인 서재현의 감동적인 무대는 자우림과 음치 수사대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김윤아는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미스터리 싱어와 관련된 증거들로 정체를 추리하는 3라운드 '가수의 증거' 코너가 이어졌다. 거듭된 성공에도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인 김윤아는 미스터리 싱어 증거 영상에 집중했다. 자우림은 여유로운 미소로 일관한 4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4번의 정체는 실력자로, 액세서리를 파는 동대문 폴킴 김병진이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마친 그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음악을 위해 상경했다고 설명하며 부모님께 뭉클한 인사를 전했다. 최종 선택을 앞둔 자우림은 음치 수사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엔딩 무대 곡에 잘 어울리는 사람을 생각해 보라는 음치 수사대의 조언에 자우림은 3번 미스터리 싱어를 최종 선택했다.선택을 받지 못한 6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였다. 고려대 의대생인 6번 싱어는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줄곧 그를 음치라고 말한 황제성의 사과를 받았다. 고려대 의대생은 "음악으로든 의학으로든 남을 돕고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드디어 최후의 1인이 된 3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로, 8년차 임상병리사 김은정이었다. 자우림의 오랜 팬이라는 김은정은 김윤아와 함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열창하며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성이 더해진 자우림과 김은정의 듀엣 무대를 끝으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은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 7' 방송화면 캡처
연예 'TV는 사랑' 인요한→이경애, 만남 그후 이야기...다시 봐도 뭉클 [종합]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소중한 인연과의 만남은 다시 봐도 뭉클했다. 45년 만에 만난 인요한과 이중복은 매주 만나는 사이로, 20년 만에 찾은 신현돈 선생님과 개그우먼 이경애도 자주 통화를 하며 만남을 이어오고 있었다. 3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2020년 봄 특집 애프터가 공개됐다. 첫 번째 애프터의 주인공은 순천 토박이 인요한과 그의 친구 이중복이었다. 환갑에 다시 만난 이들은 추적카를 타서 이동했다. 인요한은 "평균 일주일에 한 번 만난다. 얼마전엔 아들과 딸도 우리집에 왔다. 용돈도 좀 줬다. 지리산도 가고 순천도 갔다"며 자랑하기 바빴다. MC들과 인요한, 이중복은 카페에서 인요한이 이중복을 찾던 방송 영상을 함께 보며 코멘트를 했다. 인요한은 이중복을 만났을 때 "15초 만에 알았다. '짠이야'라고 부를 때 알 수 있었다. 45년 전 모습 그대로였다"라고 말했다. 이중복은 추적카에서 내린 인요한을 보고 '짠이야'하고 일어섰는데, "작가한테서 연락이 왔다. 지금 만나면 안 된다고 역장실 안에 가뒀다. 그래서 CCTV로 인요한이 차에서 내리는 모습, 올라가는 모습을 모두 다 봤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요한은 이중복이 날아간 지붕을 고쳐주고, 온돌방도 만들어 줬다고 자랑했다. 이중복은 "어릴 때부터 (인요한에게) 받기만 했다. 보답하고 싶어서 나섰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인요한은 "지금이 아니라 그때도 저는 중복이에게 위로를 받았다"고 화답했다. 그는 "은퇴가 몇 년 안 남았는데, 은퇴 후 미국 대륙을 건너자고 했다. 묵은지도 20kg 싣고 캠핑카로 미국 대륙을 횡단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윤정수는 이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커플티를 선물해 웃음을 유발했다. 애프터 두 번째 주인공은 이경애였다. 이경애의 떡볶이 집을 찾은 김용만 윤정수는 신현돈 선생님과 그의 아들을 초대해 이경애가 신현돈 선생님을 찾던 영상을 함께 봤다. 이경애는 "선생님이 전화를 하시면 끊지를 않는다.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부부 관계도 좋아지셨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현돈 선생님은 방송 출연 이후 변화에 대해 "LA에 이민 간 친구한테서 전화가 오고, 40년 전 군대 동기에게서도 연락이 왔다. 첫사랑한테서만 전화가 안 오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애는 35세에 어머니의 소원 때문에 대학교에 입학했다. 신현돈 선생님은 그런 이경애에게 용기를 준 은인이었다. 신현돈 선생님은 이경애의 가정사를 방송을 보고 처음 알았다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경애는 선생님을 만날 당시와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
연예 ‘위험한 약속’ 고세원, 父강신일 살리려면 박하나 버려야... 선택의 기로[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박하나와 강신일, 고세원의 누굴까. 고세원이 강신일을 살리기 위해 박하나를 버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3일 방송된 KBS 2TV ‘위험한 약속’에선 태인(고세원 분)을 향한 준혁(강성민 분)과 혜원(박영린 분)의 유혹이 그려졌다.이날 폭행누명을 쓰고 체포된 은동은 태인을 앞에 두고 “최준경이 한 말이 맞을지도 몰라요. 아빠 저렇게 만든 게 나 때문이라는 거”라고 자조했다. 이어 “우리 좀 도와줘요. 아저씨 말고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라며 도움을 청했다.앞서 만종(이대연 분)은 준혁과 혜원의 부정행위를 목격했다는 이유로 덫에 빠진 바. 태인은 “내가 너 영장 심사 들어가기 전에 몇 시간만이라도 나갈 수 있게 할 테니까 어떻게든 그 안에 아버님이 남기신 거 찾아봐”라 조언했지만 은동은 어떤 증거도 찾지 못했다.이에 지훈(이창욱 분)은 주란을 만나 “그 여자애 합의해줘요. 준혁이 형이 잘못한 거예요. 아니면 제가 경찰서 가요. 목격자 진술하러”라 설득했다.그러나 주란은 “너 지금 준혁이가 어디 있는지 알아? 감사실에 끌려갔어. 강태인 그 인간이 준혁이랑 우리 집안 쑥대밭 만들어놨다고. 네 아버지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어”라며 역으로 성을 냈다.그 사이 은동은 구속 수감됐다. 만종을 만나게 해달라는 은동의 호소는 묵과된 채. 합의를 돕겠다는 지훈에 은동은 “너도 한 식구면서 날 기만했어.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일갈했다.준혁과 혜원이 장기기증 순서를 바꿔치기했다는 증거는 성경 속에 감춰져 있었다. 뒤늦게 이 증거를 찾아낸 은동은 태인에 “이 증거 못 줘요. 나 이제 아무도 안 믿어요”라며 선을 그었다.그러면서도 “이걸 갖고 싶으면 약속을 해요. 누가 이런 짓을 했는지 어떻게든 찾아내서 우리 아빠처럼 똑같이 만들어줘요”라며 조건을 걸었다.태인은 이 증거를 이용해 준혁과 영국을 공격했다. 준혁은 “어디서 겨우 이딴 종이쪼가리를 들고 와선. 너도 차은동처럼 집어 넣어줄까? 이거 무고에 명예훼손이야”라며 코웃음 쳤지만 태인은 녹취록도 확보한 뒤. 그 안엔 준혁과 혜원의 대화가 담겨 있었다.이에 태인은 “내 아버지 일에 혜원이 끌어들여? 내가 결혼할 여자 손으로 내 아버지를 다치게 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준혁은 그런 태인에 “네 아버지 이식수술 받게 할게. 이거 덮고 네 아버지 살려주면 나도 네 아버지 살려내겠다고”라며 달콤한 유혹을 펴는 것으로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위험한 약속’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