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은지원 "이진호·황제성, 초대하고파”

기사입력 2019.08.16 1:04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은지원이 “관찰 예능의 끝판왕을 보여드리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은지원은 현재 MBN ‘자연스럽게’에서 절친한 동생 김종민과 함께 구례 현천마을 세컨드 하우스에 입주, ‘40대 싱글남 콤비’의 재미난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다. 사사건건 티격태격하면서도 막상 힘든 일은 도맡아 하며 ‘동생’ 김종민을 잘 도와주는, ‘겉 다르고 속 다른’ 형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처음부터 ‘시골 생활’에 대한 로망은 전혀 없다고 밝히며, “아이언맨의 집 같은 곳을 원한다”며 도시인다운 ‘모던 스타일’을 지향했던 은지원은 ‘자연스럽게’에서의 세컨드 라이프에 대해 “아직은 더 살아봐야 알 것 같다”고 여전히 적응 진행 중임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세컨드 라이프 혹은 시골에서의 삶을 꿈꾸는 분들에게 꼭 대리만족이라도 시켜드리고 싶다”며 “’자연스럽게’야말로 관찰 예능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한다”고 앞으로도 리얼 라이프를 유감없이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그는 “타 프로그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진호와 황제성을 ‘지원&종민 하우스’에 꼭 초대하고 싶다”며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는 17일 방송될 ‘자연스럽게’ 3회에서 은지원은 김종민과의 현천마을 첫날밤을 텐트에서의 ‘야외취침’으로 보내고, 대낮부터 자겠다고 하다가 아침에는 늦게 일어나는 ‘은초딩’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김종민과 ‘하루 통으로 청소하기’를 걸고 아침부터 게임 승부에 나서는 등 ‘덤앤더머 형제’다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단돈 천원에 분양 받는 시골마을 세컨드 하우스'라는 콘셉트의 소확행 힐링 예능 프로그램 MBN ‘자연스럽게’ 3회는 8월 17일 밤 9시 방송된다.



또한 ‘자연스럽게’의 촬영 뒷얘기는 유일용 PD가 매주 수, 토요일 선보이는 '스페이스 래빗' 유튜브 채널 내의 ‘The자연스럽게-일용tv’에서 만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제공=MBN '자연스럽게'

연예 ‘위험한 약속’ 고세원, 父강신일 살리려면 박하나 버려야... 선택의 기로[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박하나와 강신일, 고세원의 누굴까. 고세원이 강신일을 살리기 위해 박하나를 버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3일 방송된 KBS 2TV ‘위험한 약속’에선 태인(고세원 분)을 향한 준혁(강성민 분)과 혜원(박영린 분)의 유혹이 그려졌다.이날 폭행누명을 쓰고 체포된 은동은 태인을 앞에 두고 “최준경이 한 말이 맞을지도 몰라요. 아빠 저렇게 만든 게 나 때문이라는 거”라고 자조했다. 이어 “우리 좀 도와줘요. 아저씨 말고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라며 도움을 청했다.앞서 만종(이대연 분)은 준혁과 혜원의 부정행위를 목격했다는 이유로 덫에 빠진 바. 태인은 “내가 너 영장 심사 들어가기 전에 몇 시간만이라도 나갈 수 있게 할 테니까 어떻게든 그 안에 아버님이 남기신 거 찾아봐”라 조언했지만 은동은 어떤 증거도 찾지 못했다.이에 지훈(이창욱 분)은 주란을 만나 “그 여자애 합의해줘요. 준혁이 형이 잘못한 거예요. 아니면 제가 경찰서 가요. 목격자 진술하러”라 설득했다.그러나 주란은 “너 지금 준혁이가 어디 있는지 알아? 감사실에 끌려갔어. 강태인 그 인간이 준혁이랑 우리 집안 쑥대밭 만들어놨다고. 네 아버지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어”라며 역으로 성을 냈다.그 사이 은동은 구속 수감됐다. 만종을 만나게 해달라는 은동의 호소는 묵과된 채. 합의를 돕겠다는 지훈에 은동은 “너도 한 식구면서 날 기만했어. 두 번 다시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일갈했다.준혁과 혜원이 장기기증 순서를 바꿔치기했다는 증거는 성경 속에 감춰져 있었다. 뒤늦게 이 증거를 찾아낸 은동은 태인에 “이 증거 못 줘요. 나 이제 아무도 안 믿어요”라며 선을 그었다.그러면서도 “이걸 갖고 싶으면 약속을 해요. 누가 이런 짓을 했는지 어떻게든 찾아내서 우리 아빠처럼 똑같이 만들어줘요”라며 조건을 걸었다.태인은 이 증거를 이용해 준혁과 영국을 공격했다. 준혁은 “어디서 겨우 이딴 종이쪼가리를 들고 와선. 너도 차은동처럼 집어 넣어줄까? 이거 무고에 명예훼손이야”라며 코웃음 쳤지만 태인은 녹취록도 확보한 뒤. 그 안엔 준혁과 혜원의 대화가 담겨 있었다.이에 태인은 “내 아버지 일에 혜원이 끌어들여? 내가 결혼할 여자 손으로 내 아버지를 다치게 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준혁은 그런 태인에 “네 아버지 이식수술 받게 할게. 이거 덮고 네 아버지 살려주면 나도 네 아버지 살려내겠다고”라며 달콤한 유혹을 펴는 것으로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위험한 약속’ 방송화면 캡처
연예 코로나19 때문에...선데이→박성광♥이솔이, 결혼 연기 스타도 속출 [종합]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결혼을 연기하는 스타들도 속출하고 있다. 오는 5월 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하기로 한 개그맨 박성광과 배우 출신 이솔이는 오는 8월 15일로 결혼 날짜를 변경했다고 3일 소속사 SM C&C 를 통해 밝혔다. 이보다 앞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선데이는 지난달 1일 결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결혼식을 연기한 상태다. 선데이는 브라이덜샤워까지 마쳤으나 지난 2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 일요일 저의 결혼식을 미뤘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고통 받고 애쓰시는 모든 분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노을의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도 지난달 1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오는 5월 2일로 날짜를 미루게 됐다.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결혼 준비와 리얼 연애를 보여주고 있는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도 오는 26일 올리기로 한 예식을 8월 29일로 연기했다.해외 스타인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도 일본에서 진행하려던 결혼식을 취소했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결정이다. 케이티 페리는 현재 임신 중으로 임신한 상태로 버진로드를 밟고 싶어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계획을 수정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