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 태양 '청청도 소화하는 비주얼'

기사입력 2019.08.16 2: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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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정우 "'클로젯' 감독, 미스터리에 최적화..주목해야"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하정우가 영화 '클로젯' 김광빈 감독에 대해 "주목해야 할 감독"이라고 밝혔다.'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클로젯'으로 장편 데뷔를 앞둔 김광빈 감독은 단편 영화 '모던 패밀리'(2011), '자물쇠 따는 방법'(2016) 등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 초청 및 수상 소식을 전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비뚤어진 애정이 불러온 비극을 섬뜩하게 표현한 '모던 패밀리'는 제10회 달라스아시안영화제 최고단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수상한 '자물쇠 따는 방법'은 심사위원으로부터 “단편영화의 스토리텔링, 내러티브의 뉘앙스에 능숙한 이해를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2005)에서 동시 녹음 스태프와 배우로 인연을 맺은 하정우도 일찍부터 그의 뛰어난 각본 실력과 연출력을 눈여겨봤다. 첫 장편 연출작으로 미스터리 드라마를 선택한 김광빈 감독에 대해 하정우는 “이런 장르에 최적화된 사람.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극찬했다.열려있는 옷장 문을 보고 느낀 감독의 오싹한 경험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벽장이 열리고, 아이가 사라졌다’는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뻗어 나가며 쉼 없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두운 공간을 더욱 어둡게라는 큰 전제를 두고 죽은 자들의 공간인 벽장 너머 공간에 집중한 연출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관객의 상상력을 쉼 없이 자극한다. 벽장 너머로 아이가 사라진 미스터리한 사건에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접목시켜 전에 없던 한국형 미스터리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클로젯'은 2월 5일 개봉한다.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 '정직한 후보' 라미란 진실의 주둥이, 스트레스 날린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정직한 후보'가 속 시원한 사이다급 재미를 안긴다.'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대한민국 넘버원 뻥쟁이에서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잃은 채 ‘진실의 주둥이’를 얻게 된 국회의원 ‘주상숙’은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속마음 덕분에 주변 사람들은 물론, 국민을 상대로 거침없는 진실만을 말하게 된다. 그 과정은 유쾌하고 재미있는 웃음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다’를 가슴속에 묻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속 시원한 해방감을 안긴다.먼저 국회의원인 아내 ‘주상숙’만 믿고 주변 사람들에게 선심을 베풀며 허세를 부리느라 무리한 요구를 하는 남편 ‘봉만호’에게는 “백수한테 뭔 사장님!”이라고 일갈하며 속 시원한 한 방을 날리고, 걱정을 빙자한 시어머니의 지나친 간섭에는 “걱정은 속으로만 하는 건데…”라고 말하며 시월드에 시달리던 대한민국의 모든 며느리의 속을 뻥 뚫어준다. 당선을 위해서라면 거짓말과 겉만 번지르르한 인사치레를 불사하던 ‘주상숙’이 미팅 자리에 오자마자 “늦어서 죄송하진 않아요”라고 말하거나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사는 동네로 만들 수 없다는 걸 잘 아시지 않습니까!”라며 크게 소리치는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통쾌한 웃음을 유발한다.'정직한 후보'는 2월 12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NEW 제공
연예 김다솜, ‘아시아의 첫사랑’ 된다…JTBC ‘우리, 사랑했을까’ 출연 확정 [공식]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다솜이 JTBC 새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짠한데 잘난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리부팅 로맨스’. 김다솜은 잘 나가는 영화배우 주아린 역을 맡았다. 청순가련형 이미지로 단숨에 톱스타 자리에 오른 그녀는 자타공인 ‘아시아의 첫사랑’이라 불리고 있다. 착하고 순한 천사 이미지로 팬들 마음을 사로잡고, 입은 옷마다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패셔니스타로 대중들의 관심까지 한몸에 받으며 폭넓은 연령대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대세 중의 대세다.만인의 첫사랑인 그녀에게도 잊지 못할 첫사랑이 있었으니, 바로 고등학교 시절 과외 선생님 오대오(손호준 분). ‘천억만’이라는 유명한 스타 작가로 눈앞에 나타난 대오가 어쩌면 하늘이 맺어준 운명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아린은 그의 마음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우리, 사랑했을까’ 제작진은 “김다솜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라고 평가하며 “시원한 성격과 러블리한 에너지로 주아린이라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잘 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다솜 외에도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의 캐스팅 소식을 전한 ‘우리, 사랑했을까’는 올해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