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돌연 폭로글 삭제...관심 부담됐나

기사입력 2019.08.18 10: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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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경주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대화를 폭로한 게시글을 모두 삭제했다.



구혜선은 18일 오전, 안재현과의 불화설을 공개하는 SNS를 게재했으나 오전 10시 현재 관련된 모든 글을 삭제한 상태다.



앞서 구혜선은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라는 글에 이어 안재현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 문자 메시지에서 안재현은 이혼을 진행하겠다는 입장. 하지만 구혜선은 "다음주 아니고 엄마 상태 보고"라며 "결혼할 때 설득했던 것처럼 이혼에 대한 설득도 책임지고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안재현은 "일은 일대로 진행하고 인사드리겠다"고 말했고 그러자 구혜선은 "내 엄마 보다 일이 먼저라고? 이런 괘씸한 이야기가 어딨어?"라고 화를 냈다.



이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안재현의 말에 "직접 만나서 사죄드려라. 결혼할 때 했던 말들 책임지지 못한 것에 대해"라고 덧붙였다.



이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어머니가 충격을 받으셔서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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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양준일 편 보고 결심"...'슈가맨3' 프리스타일+정희경X여행스케치 소환 [콕TV]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슈가맨3'가 프리스타일과 정희경, 여행스케치의 소환을 완료했다. 특히 정희경이 '슈가송' 녹음 이후 첫 무대를 결심하게 한 계기가 '양준일 편' 때문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유재석 팀의 프리스타일과 정희경, 유희열 팀의 여행스케치를 소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 팀의 프리스타일과 정희경은 슈가송 'Y'를 부르며 등장했다. 'Y'는 지난 2004년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에서 큰 인기를 얻은 곡으로, 프리스타일 미노와 지오의 랩과 정희경이 부르는 고음의 멜로디가 특징인 노래다. 프리스타일과 정희경의 무대는 '슈가맨3'가 최초라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정희경은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과 'Y'가 맞지 않아 혼자서 한 시간 반 만에 녹음하고 사라졌다고. 지오와 만나는 것도 '슈가맨3' 무대가 처음이라고 했고, 세 사람은 다소 어색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정희경은 '슈가맨3' 출연 결심한 이유에 대해 "어떤 스노보드 선수가 이 노래만 계속 듣는다고 하더라. 나 혼자 이 곡에 선을 긋고 있다고 생각했다. 밖에서 누가 계속 초인종을 누르는 느낌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떤 면에서 좀 건방졌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결정적 계기는 '양준일 편'이었다고. 정희경은 "양준일 씨를 보니 그 누구도 탓을 하지 않고 현재를 사는 분이더라. '저렇게 살아야 되겠구나' 스스로의 아집을 돌아보게 했다"라고 말했다. 유희열 팀의 슈가맨 여행스케치 루카와 준봉은 '별이 진다네'를 슈가송으로 부르며 등장했다. 루카는 '슈가맨3' 출연 이유에 대해 "저희 모습을 보여 드려서 아직 살아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다. 혼성 그룹이었는데,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꽤 많다. 그분들의 소식도 전할 겸 나왔다"라고 말했다. 루카와 준봉은 서정적 느낌과 다른 거침 없는 토크로 웃음을 유발했다. 루카는 개명한 이유에 대해 "교통사고가 크게 두 번 났다. 식물인간이 될 뻔했다. '병석'이라는 좋은 이름은 마음에 묻어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슈가맨3'에는 여행스케치 두 멤버 외에 건축가, 전문 작사가, 교수, 대표로 활동 중인 다른 멤버들도 출연, 히트곡 메들리를 불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유희열 팀 쇼맨 솔지는 2020 '별이 진다네'로, 유재석 팀 쇼맨 권진아 서동현은 2020 'Y'로 역주행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유재석 팀의 승리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슈가맨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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