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개그콘서트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박성광의 새 코너 ‘주간 박성광’이 공개된다. ‘주간 박성광’은 정해진 스토리 없이 매주 새로운 개그로 꾸며지는 일회용 코너다.
박성광은 “1년 반 만에 복귀한 만큼 낯설고 긴장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친근했고, 무대에 서니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 코너에 대해 “아이디어를 짜면서 한 주 분량의 아이디어가 자꾸 떠올랐고, 이러한 개그아이템들을 모아 매주 다른 스타일의 코너를 선보이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소개했다.
박성광의 ‘주간 박성광’은 18일 오후 9시 15분 ‘개그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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