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고민녀의 사연에 크게 버럭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아랍남자와 만남을 꿈꾸는 고민녀의 고민이 공개된다.
이날 녹화에서 아랍어 통역사 고민녀는 아랍남자와 연애하고 싶지만 음주가무를 좋아하는 자신이 문화차이를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고민녀의 연애스토리를 듣고 있던 서장훈은 “너는 참 신기하다”고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고민녀는 비행기 안에서 사우디 왕자에게 호출을 받았다가 충격을 받고 눈물을 흘렸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나는 네가 더 충격적이야!”, “자존심도 없냐!”며 폭풍 질타를 가했다는 전언이다.
어떤 사연이었는지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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