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이승준과 소희정이 ‘호텔 델루나’ 특별출연에 나선다.
이승준과 소희정은 18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12회에 동반 출연한다. 두 사람은 매번 화제를 불러 모은 명품 카메오 군단 대열에 합류, ‘호텔 델루나’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매 작품 다양한 매력의 역할과 내공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각인된 이승준과 소희정이 ‘호텔 델루나’를 통해 어떤 역할로 이야기를 전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이승준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합류해 촬영 중이다. 소희정은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선심 역으로 이설과 모녀 호흡을 펼치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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