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시안X나은·건후, 아빠와 함께한 아이들의 ‘새로운 도전’ [콕TV]

기사입력 2019.08.19 7: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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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아빠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내 인생 가장 뜨거운 날’이라는 부제로 아빠와 함께 뜨거운 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상식에 간 샘 아빠와 K리그 올스타의 친선경기에 참여한 동국 아빠와 주호 아빠를 응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TV 앞 시청자들에게도 큰 힘을 전달했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는 상을 받기 위해 시상식에 참석한 샘 아빠를 위해 일일 보좌관이 됐다. 윌리엄은 스타일링을 받는 아빠를 위해 동생 벤틀리를 돌보는가 하면, 아빠의 수상 소식을 여기저기 알리며 홍보대사 노릇도 톡톡히 했다.



또한 아이들은 직접 준비한 꽃을 들고 대기실 곳곳을 누비며 스타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시상식 현장에서는 꽃을 나눠주며 친해진 스타들의 수상에 목청 높여 응원하기도 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아빠가 상을 받을 때였다. 윌벤져스는 수상하는 아빠와 함께 무대에 올라가 든든하게 곁을 지켰다. 윌리엄은 “우리 아빠 너무 자랑스러우지. 우리 아빠 최고”라며 아빠가 상을 받는 장면을 바로 눈앞에서 지켜본 소감을 말했다.





시안이와 나은, 건후 남매는 팬들의 투표로 당당히 K리그 올스타에 꼽힌 동국 아빠와 주호 아빠가 선수로 뛰는 친선 경기 현장을 찾았다. 이 특별한 날에 아이들은 에스코트 키즈와 매치볼 키즈라는 특별한 미션도 받았다.



시안이와 건나블리는 본격적인 경기 전부터 그라운드를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다니며 몸을 풀었다. 그중에서도 건후는 누구보다 열심히 뛰고, 공을 차며 숨은 MVP라고 불릴만한 활약을 펼쳤다.



본격적인 에스코트 키즈, 매치볼 키즈 도전은 아빠와 함께였다. 시안이는 K리그팀 주장 완장을 찬 아빠와 함께 그라운드에 당당하게 들어섰으며, 나은이는 아빠와 건후에 앞장서 공을 들고 매치볼을 전달했다. 아빠가 곁에 있기에 아이들은 6만 명이 넘는 관중의 환호에도 야무지게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한다는 건 아빠들에게도 큰 힘이었다. 시안이는 아빠에게 뽀뽀로 힘을 전달했고, 나은이는 아빠에게 행운의 팔찌를 선사하며 “사랑해”라는 말로 아빠를 응원했다. 이동국은 발목 부상에도 무사히 경기를 마쳤으며, 주호 아빠는 K리그 올스타팀의 골에 기여를 했다. 경기를 마친 뒤 아이들은 땀에 흠뻑 젖은 아빠를 안아줬다. 그 어떤 말이나 선물보다 아빠들에게 더욱 달콤한 보상이 됐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슈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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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브, 단독 콘서트 성료…팬들에 추억 선사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밴드 이브가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이브는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롤링홀에서 'EVE 2020 PROJECT 1ST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다.최근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관객 입장부터 세심한 배려가 눈길을 끌었다. 공연장 입구에서 입장 관객들의 체온은 꼼꼼히 체크하는 것은 물론 손 소독제를 한명, 한명 이용케 해 전염 예방에 힘쓴 것. G.고릴라 역시 "이렇게 콘서트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코로나19로 걱정이 되기도 한다. 꼭 위생관리에 신경을 쓰셔서 팬 여러분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입장이 모두 마무리되고 드디어 콘서트의 시간이 다가왔다. 먼저 웅장한 사운드의 'MUSE E'로 공연의 문을 연 이브. 이들은 '그 시절 그 소녀'를 시작으로 '라스트 러브'와 'Don't say goodbye'를 선사하며 콘서트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2부는 이브의 신곡으로 시작했다. 2020 프로젝트를 알리는 '잠에 취해'가 울려 퍼지자 관객들은 커다란 함성으로 이브의 새로운 시작을 환영했다.한편, 이날 생일을 맞이한 멤버 G.고릴라를 위해 이브 멤버들과 팬들이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W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