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허성태, 서강준 어머니 죽인 진범이었다…충격 반전ing

기사입력 2019.08.19 8:34 A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왓쳐’ 서강준의 기억으로 15년 전 진실이 드디어 밝혀졌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왓쳐’의 충격 반전은 그 끝에 어떤 진실이 기다리고 있을지 남은 2회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왓쳐(WATCHER)’ 14회에서 뇌물장부를 되찾은 비리수사팀의 칼날이 ‘장사회’를 정조준하기 시작했고, 김영군(서강준 분)은 어머니를 죽인 진범이 장해룡(허성태 분)임을 알아냈다. 



이날 ‘왓쳐’에서 한태주(김현주 분)의 전 남편 윤지훈(박훈 분)이 돌아온 이유가 밝혀졌다. 윤지훈은 박진우(주진모 분)를 꺼내주면 돈을 주겠다는 ‘장사회’의 사주를 받고 움직였다. 또 하나의 목적은 한태주에 대한 복수였던 것. 7년 전 ‘거북이’가 그랬던 것처럼 한태주에게 누가 손가락이 잘릴지 선택하게 했고, 한태주가 김영군을 필사적으로 보호하자 윤지훈의 분노는 극한으로 치달았다. 



도치광(한석규 분)은 다량의 마약을 먹고 쇼크에 괴로워하는 박진우에게 해독제를 가지고 갔다. 그의 목숨 줄을 쥔 도치광은 날을 세워 박진우를 압박했다. 박진우와 연락하는 윤지훈의 번호를 알게 된 도치광은 그에게 “작전은 실패했다. 도망가라”고 경고했다. 장사회를 잡기 위해 한발 물러선 것. 윤지훈은 그대로 김영군과 한태주를 놔두고 자리를 떠났다. 납치된 김영군과 한태주의 안전이 확보되고, 도치광은 취조를 계속해 ‘거북이’가 훔쳐 간 뇌물 장부를 되찾았다.



김영군은 바로 윤지훈을 뒤쫓았다. 도치광에게 약속한 대로 핸드폰을 끄지 않은 윤지훈의 흔적은 바로 알 수 있었다. 근처 공중전화에 윤지훈이 남겨둔 휴대폰이 있었고, 그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윤지훈은 순순히 잔금을 받기로 한 장소를 알려줬다. 지원인력이 오기도 전에 홀로 잠입한 김영군은 그곳에서 윤지훈의 지시로 자신을 급습했던 일당을 다시 만났다. 



돈만 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삼거리파는 윤지훈의 유서를 쓰고 있었고, 윤지훈이 오면 죽이고 자살로 위장하려 했던 것. 삼거리파를 고용한 배후는 윤지훈이 아닌 장사회였다. 김영군 혼자 삼거리파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을 때 도치광의 지원 요청을 받은 장해룡(허성태 분)이 등장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윤지훈과 대면 이후 ‘거북이’를 잡는다고 끝이 아님을 알게 된 한태주는 도치광의 법률자문으로 비리수사팀에 복귀했다. 경찰 윗선은 ‘장사회’의 해체를 유도하는 선에서 비리수사팀의 수사를 정리하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도치광과 한태주는 본청 수사국장의 불륜 증거를 카드로 ‘장사회’의 존재를 만천하에 공개하는 데 성공했다.



끝까지 복수하려던 윤지훈은 ‘거북이’ 박찬희의 병실에서 검거됐다. 김영군은 윤지훈에게 ‘거북이’와 정신과의 연결고리를 들을 수 있었다. 강직했지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 경찰들만 골라 ‘장사회’에 넘기고 있었고, 이들이 ‘거북이’로 이용당해왔던 것. 





살인범에 대한 단서는 의외의 사람이 쥐고 있었다. 우연히 만난 장해룡의 딸 장지윤이 “인간다움”에 대해 말하자 김영군은 뭔가가 있음을 직감했다. 어린 시절 집에 침입한 괴한에 의해 손가락이 잘렸다는 장해룡의 딸 장지윤. 그 침입자는 다름 아닌 생태공원에서 발견된 지길수였다. 퍼즐 조각들이 맞춰지자 김영군의 기억도 선명해졌다. 15년 전 그날, 샤워 커튼 뒤에 숨어있던 김영군 앞에 나타난 살인범은 바로 장해룡이었다.



장지윤이 김영군과 만나 사고에 관한 이야기했다는 말에 장해룡도 그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짐작했다. 도치광도 이미 박진우에게서 살인범이 장해룡이라는 대답을 듣고 공조를 요청해 곁에 두고 지켜보고 있었다. 모두가 김영군의 행방을 쫓을 때 그는 장해룡의 집에 있었다. 김영군은 장해룡에게 “이제야 머릿속이 시원해졌어요. 그때 일도 다 기억난다”고 말하며 복수의 신호탄을 쐈다.



드디어 진실이 베일을 벗었다. 사건의 이면까지 집요하게 파헤치는 ‘왓쳐’는 이 과정에서도 심리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줬다. 진실보다 중요한 것은 진실과 마주한 당사자들의 심리였다. 기억이 확실해진 김영군과 그 사실을 직감한 장해룡의 서로 다른 감정이 숨이 멎을 것 같은 긴장감을 만들어냈다. 



집에서 어머니를 잃은 김영군은 장해룡의 집으로 갔다. 장해룡의 딸에게 책을 읽어줄 뿐인데도 김영군의 존재는 그에게 협박이자 압박이었다. 분노의 불씨를 터뜨리지 않고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보여주는 선전포고였다. 14회 엔딩의 서스펜스와 긴장감은 역대급 엔딩을 예고했다.



장해룡이 김영군 어머니를 죽인 진범으로 드러났지만, 여전히 그 배후는 가려져 있다. 장해룡은 왜 ‘거북이’가 됐는지, 사건을 은폐하는 ‘장사회’ 보스는 누구일지 비리수사팀이 찾아내야 한다. 도치광은 한태주와 김영군을 살리기 위해 선을 넘는 선택을 했다. 끊임없이 경계를 넘나드는 ‘왓쳐’이기에 김영군의 선택은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기에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왓쳐’ 14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5.5% 최고 5.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왓쳐’는 오는 25일 종영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왓쳐’ 방송 화면 캡처 

연예 ‘연못남’ 유민상, 소개팅녀와 첫데이트부터 석고대죄...멤버들 한마음 응원 [콕TV]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유민상이 소개팅녀와 좌충우돌 첫 데이트에 나섰다. 18일 MBN '연애 못하는 남자‘가 방송됐다. 이 시대 연못남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줄 '본격 연애 루저 갱생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이날 유민상은 앞서 만난 소개팅녀 다인씨에게 애프터 신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잘해보고 싶은 마음에 더욱 조심스럽다면서도 그는 용기를 내보겠다고 말했다. 결국 애프터 신청을 한 유민상은 박명수, 남창희, 장동민, 박형근 등 ‘연못남’ 멤버들과 긴급 회동을 가졌다. 유민상은 데이트 장소나 시간 등에 대해 조언을 들었다. 멤버들은 “형이 잘되야 물꼬를 트는 거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데이트룩을 준비하기 위해 빅사이즈 옷을 파는 이태원을 찾은 유민상. 박형근이 옷을 골라주기 위해 유민상과 함께 했다. 여러 가지 옷을 입어본 가운데 현실남친룩을 찾아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유민상은 소개팅녀와 첫 데이트에 나섰다. 차를 몰고 소개팅녀가 기다리는 곳으로 향하는 유민상. 소개팅녀는 음료수까지 미리 준비하고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소개팅녀를 만날 생각에 흐뭇해하던 유민상은 “5분 정도 후면 도착할 것 같다”라며 미리 전화를 했다. 그러나 만나는 장소인 뚝섬유원지역과 뚝섬역을 헷갈리는 실수를 했다. 차량 정체에 걸린 그는 당황해서 진땀을 흘려야 했다. 결국 “나 도망가는 게 낫다”라며 멘붕상태에 빠졌고 소개팅녀는 밖에서 오랜시간 기다려야 했다. 그는 도착하자마자 소개팅녀에게 사죄의 석고대죄를 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고 소개팅녀는 배려있게 웃음으로 화답했다. 소개팅녀는 소개팅 후에 주변 반응에 대해 물었고 유민상은 “‘지금이다’ ‘모든 걸 걸어라’라고 하더라” 라고 털어놨다. 또한 용기가 없어 주저하고 있을 때 주변에서 응원을 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고민하고 있었는데 멤버들이 ‘보내라, 바로 보내라’라고 응원해졌다. 우리 멤버들이 오늘의 일정을 짜는 것도 도움을 줬다”라고 말했다. 유민상 역시 소개팅녀 지인들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이에 소개팅녀는 “저희 친척들은 사이에선 결혼 이야기까지 나왔다”라고 털어놔 유민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유민상은 카메라를 보며 소개팅녀의 가족과 친척들에게 급영상편지를 띄웠다. 그는 “처음 뵙겠습니다.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반갑습니다”라고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날 장동민은 유민상을 위해 물과 목베게 등이 들어있는 피크닉 박스를 준비했다. 박명수 역시 첫 데이트를 위해 음악을 준비해줬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유민상은 “면요리를 좋아하시냐”라고 물었다. 멤버들이 추천해준 메뉴가 면요리였던 것. 그러나 소개팅녀는 면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유민상은 또다시 돌발상황에 처하게 됐다. 다음주 유민상의 좌충우돌 첫데이트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연애 못하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연예 "너무 그른다"…'라스' 김대희&김지민, 임창정&승국이, '갑을' 폭로 전쟁[콕TV]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임창정&승국이, 김대희&김지민의 '갑을 전쟁'이 웃음을 자아냈다.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갑을 전쟁' 특집으로, 각각 소속사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인 임창정&승국이, 김대희&김지민이 출연했다. 윤종신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스페셜MC로는 윤상현이 나왔다.이날 김대희는 김국진과 먼 친척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거의 남"이라고 말했고, 그러자 김대희는 "어머니의 큰오빠가 가수 정원 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대희는 "엄마가 태진아 선배님을 보면 외삼촌이 정원이라고 말하라고 했다. 그래서 말했는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더라"고 밝혔다. 김대희의 미담 이야기에 모두 "오늘 얘기 중 제일 재밌다"고 반응했다. 그러자 윤상현은 '개그콘서트'에 출연했을 때를 회상하며, 김지민이 잘 챙겨줘서 고마웠다고 미담을 밝혔다. 이에 김지민은 "그때는 싱글이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챙겨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나 김대희는 김지민에 대해 "상대방을 발가벗긴다"면서 폭로형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대희 선배님과 홍인규 선배님이 사는 곳이 끝과 끝이다. 둘이 술을 마셨는데 인규 선배님이 차를 가져왔다. 대리를 불러 김대희의 집으로 먼저 향했다. 그런데 다음날 인규 선배님이 눈을 떴는데 본인 차 안이었다고 했다. 그런데 김대희 선배님 아파트 앞이었다. 본인 집까지만 대리를 부르고 인규 선배는 차에 두고 간 것이다"고 폭로했다. 또한 김지민은 김대희가 짠 '쉰밀회' 코너를 함께 했는데, 원래 김대희가 신보라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지민이 하게 됐고, 김대희는 1년 전까지도 생색을 냈다고. 더불어 안영미는 김대희가 유행어를 너무 밀어서 지쳤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후배들은 김대희가 과거 밀려고 했던 유행어 '으이그~ 너무 그른다'를 살려주려고 하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지민은 최근 살을 7kg 뺀 김대희가 발톱 깎는 자세가 바뀐 모습을 짠한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이로인해 현장에서는 손톱, 발톱을 얼마나 자주 깎아야 하는지에 대한 설전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승국이는 임창정에 대해 '지겹다'고 표현했다. 매일 자신이 운영하는 족발집에서 회식을 하기 때문. 또한 회사의 대표인 임창정은 "아이돌 연습생들의 눈치를 본다"고 밝히기도 했다. 임창정은 오는 11월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임창정은 막내에 대해 "아들인지 딸인지 모른다. 태명은 홀인이다. 그 친구가 만들어진 날 홀인원이 들어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임창정은 첫째 아들이 사춘기가 왔다면서 골퍼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창정은 김국진에게 "형님의 꿈을 아들이 이뤄줄테니깐, 형님께서 후원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갓 파더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김국진은 "나는 못 이겨. 나를 이길 수 있는 사람 드물다"면서 "창정이 너 이기냐? 그럼 나한테 간신히 지겠는데"라면서 너스레를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이 자신한 후배 승국이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승국이는 가창 실력을 뽐냈지만, 웃기는 포인트는 없었다. 이에 임창정은 "얘가 원래 엄청 웃기다"면서 후배의 기를 살려주는 모습을 보였다.승국이는 아이돌 연습생 시절을 10년이나 거쳤다고. 그는 메이비, 손담비, 가희, 이재윤, 정동하 등이 연습생 동기라고 밝혔다. 또한 승국이는 슈퍼주니어로 데뷔할 뻔했던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연예 ‘골목식당’ 한 달 된 양념장의 충격... 백종원, 둔촌동 튀김덮밥집에 분노장전[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한 달 된 양념으로 만든 비빔국수. 백종원이 둔촌동 튀김덮밥집의 충격 상황에 경악했다.18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선 둔촌동 골목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백종원은 요식업 초보가 운영하는 튀김덮밥집을 방문했다.  이날 백종원은 둔촌동 골목 튀김덮밥집을 방문했다. 튀김덮밥집 사장은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하던 젊은 여성으로 어머니와 남자친구가 손을 보탰다. 남자친구의 경우 여자 친구를 돕고자 회사도 그만두고 주방보조로 합류했다고.  튀김덮밥집 사장은 영국유학 후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하다 요식업에 도전한데 대해 “원래부터 돈을 많이 버는 사장님이 꿈이었다”라고 밝혔다.  시식 전 백종원이 물은 건 메뉴 선정의 이유다. 튀김덮밥집 사장은 “처음엔 카레 집을 하려고 했는데 옆집에 갑자기 카레 집이 생긴 거다. 그래서 새 메뉴를 찾게 됐다”라고 답했다. 문제는 튀김덮밥집 근처에 돈가스집이 무려 네 곳이나 있다는 것. 이에 튀김덮밥집 사장은 “직장인들이 제육볶음과 돈가스를 제일 많이 먹지 않나”라며 웃었다.  튀김덮밥집 표 돈가스 덮밥에 백종원은 “독특하다. 이건 높게 평가한다”라 말하면서도 “손님들이 싱겁다고 할 거다. 간이 약해서 밥과 먹으면 싱겁다. 여기에 돈가스를 먹으면 더 싱거워진다. 양념장 조율을 잘해야 했다”라고 혹평했다.  시그니처 메뉴인 비빔메밀국수에 대해선 “이게 뭔가? 양념장 만든 지 오래되지 않았나?”라며 얼굴을 구겼다. 문제의 양념장은 무려 한 달 전에 만든 것. 이에 백종원은 “양념에 방부제 넣은 것도 아니고 먹어보라. 이거 완전히 발효된 맛이 난다. 양념장이 술이 됐다”라고 호통을 쳤다.  주방관리와 조리 과정에도 문제가 드러나면 백종원은 “이건 혼나야 한다. 냉장고를 내 공간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손님들을 위한 공간이다.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다”라고 꾸짖었다.  이어 백종원은 옛날 돈가스집을 찾아 주력메뉴인 돈가스와 함박 스테이크를 맛봤다. 돈가스집 사장은 요식업 17년차의 베테랑.  백종원은 경양식 스타일의 돈가스에 “아기 돈가스 같다. 기성품이 아닌데도 모양 때문에 기성품 같다. 고기를 제대로 두드리지 않아서다. 고기도 얇은데 빵가루도 얇게 입혀서 깨끗한 햄을 먹는 것 같다”라고 혹평했다.  “돈가스 전문이 아닌 식당에서 돈가스를 시켜먹는 느낌이다”라는 것이 백종원의 설명이다.  특별 시식요원으로 합류한 정인선도 “돈가스가 치킨너겟 같다”라며 냉정한 평을 내놨다. 함박 스테이크에 대해선 “소중하게 다뤄준 느낌이다. 육즙이 많다”라고 평했다. 프라이팬에서 충분히 굽지 않아 눌린 맛이 없이 느끼하다고.  백종원은 “그래도 함박 스테이크는 조금만 손을 보면 될 것 같다”라며 희망 섞인 반응도 내놨다.  옛날 돈가스집은 부부 사장이 운영 중. 아내는 “남편과 365일 싸운다. 우린 여기가 아니라 ‘안녕하세요’에 나가야 한다. 나를 무시하고 말도 못하게 한다”라며 남편과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