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 지수 '과감한 옆트임'

기사입력 2019.08.19 3: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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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이웨이' 최종원, 8남매 늦둥이→둘째형 사망-아픈 아내...그래도 희망은 있다 [종합]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최종원의 안타까운 가정사가 공개됐다. 현재 아내도 아프지만 "인생은 흘러가니 밝음이 올 것"이라며 희망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 최종원이다. 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최종원의 인생사를 다뤘다. 최종원은 8남매 막내로 태백의 탄광마을에서 태어났다. 뿌리와도 같은 태백 탄광 마을이기에 수십 년 전 마을의 모습을 또렷이 기억한다는 최종원은 55년 전 세상을 떠난 둘째 형 이야기를 힘겹게 꺼냈다. 최종원의 둘째 형인 최종탁 씨는 대학교까지 졸업했지만,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아버지를 따라서 탄광에 들어갔다. 그러나 사고로 29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최종원에게는 닮고 싶은 형이자 아버지와 함께 또 다른 가장이었던 둘째 형을 생각하면 아직도 슬프다는 최종원이다. 형이 사망하면서 부모님은 자식을 가슴에 묻어야 했다. 남은 자식들을 키우기 위해 슬픔을 거둘 수밖에 없던 부모님이었다. 최종원은 아버지가 되고 나서야 부모님의 진짜 슬픔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어머니가 보고 싶을 때마다 두살 터울 누나 집을 찾는다며 누나 최종월 씨 집을 급습했다. 최종월 씨는 갑작스러운 촬영에 당황했지만, 이내 정리 후 제작진을 반겼다. 두 사람은 어머니 생전 모습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나눴다. 최종원은 한 달에서 한 달 반에 한 번씩은 부모님 묘소를 찾는다면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부모님 묘소를 방문했다. 어머니 아버지 묘에 올릴 꽃을 직접 산 그는 묘비를 어루만지며 부모님 생각에 젖었다. 방송에선 최종원이 결혼식 주례를 보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러면서 아픈 아내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최종원의 아내는 최근 몸이 안 좋아졌다고. 최종원은 "집사람에 대해서는 좋았을 때가 있고 나빴을 때가 있고 젊었을 때 그랬었지 싶다"며 "인생은 흘러가니까 그저 안타깝고 애처로운 마음이지. 표현하기 힘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지금 어두운 터널 속에 빠진 것 같은 암울한 감정을 느낀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나에게도 밝음이, 희망이 오겠지. 나도 그쪽으로 가겠지 하며 산다"라고 담담하게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였다. 이날 최종원은 오랜 배우 동료이자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던 자신을 브라운관으로 이끌어준 강인덕을 비롯해 연극 동료인 전무송, 성병숙 등을 만나 수다를 떨었다. 또 오랫동안 마음에 품은 '나의 스타' 고은아와도 전화통화를 하며 청춘으로 돌아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연예 소향 측 "음원순위 조작NO…허위사실 유포시 법적대응할 것" [전문] [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가수 소향이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가 언급한 음원 순위 조작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향의 소속사 준뮤직엔터테인먼트는 8일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알리며 "당사는 아티스트 음원과 관련하여 그 어떤 조작을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이 없다"며 사재기에 대해 강하게 부정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애꿎은 가수가 피해를 보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본 건과 관련하여 계속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일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 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마케팅 회사가 일부 가수들의 음원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음원 순위를 조작한 것으로 언급된 고승형, 공원소녀,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이기광, 배드키즈, 알리 등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명했다. 다음은 소향 소속사 준뮤직 엔터테인먼트 글 전문.안녕하세요. 가수 소향의 소속사 준뮤직 Ent. 입니다. 금일 국민의당 김근태 비례대표 후보가 주장한 '음원 순위 조작’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당사는 아티스트 음원과 관련하여 그 어떤 조작을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이 없습니다.음원 사재기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불법이고, 당연히 근절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애꿎은 가수가 피해를 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다시 한 번 당사 아티스트 관련하여 불법 사재기 및 음원 순위 조작을 시도한 일이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본 건과 관련하여 계속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일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 할 예정입니다.감사합니다.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EMK엔터테인먼트
연예 '한밤'X'맛남의 광장' 콜라보…김희철 "한밤의 광장이냐" 질투 '폭소' [종합] [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본격연예 한밤'과 '맛남의 광장'이 만났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매회 새로운 농산물 레시피를 선보이는 SBS '맛남의 광장' 농벤져스(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와의 만남이 공개됐다. '한밤'에서 나왔다는 유재필 큐레이터의 말에 웃으면서 그를 반기는 백종원이 눈에 띄었다. 백종원은 유재필에게 열무 국수를 건넸다. 열무 국수를 맛본 유재필은 "너무 맛있다. 휴게소에서 밥을 먹고 왔는데도 국수가 들어간다. 입이 새로 태어나는 느낌이다"고 극찬했다. 백종원은 유재필의 먹방 리액션을 보면서 뿌듯해하며 음식을 권했다. 이를 본 김희철은 "여기가 무슨 한밤의 광장이냐"라며 질투했다. 이날 농벤져스의 첫 단체 광고 촬영 현장도 공개됐다. 마트 광고 촬영에 돌아간 농벤져스는 각각 채소가 담긴 상자를 들고 미소 지었다. 이번 광고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광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다고 해 의미를 더했다. 인터뷰에서 양세형은 "백종원 선생님이 집에 초대해 주시면 풀코스로 요리해 주신다. 그래서 15만 원씩 걷으신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백종원은 "나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인터뷰 도중 백종원의 수제자 자리를 놓고 경쟁이 벌어졌다. 이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은 파썰기로 수제자 자리를 가리는 대결을 펼쳤다. 김희철의 파를 본 백종원은 "처음보다 많이 늘었다"며 칭찬했다. 반면 김동준의 파를 본 그는 "이게 뭐야. 이거 어디에 쓸 건데"라고 물었고 김동준은 "양념장이요"라고 말해 위기를 모면했다. 농벤져스는 메인 PD까지 포함한 '맛남의 광장' 5행시를 선보였다. 대세답게 센스있는 5행시를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곡 '사랑은 꽃잎처럼'으로 찾아온 홍진영과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신승훈의 인터뷰도 공개됐다.홍진영은 신곡 안무 중 '하루만 댄스'를 설명하며 직접 선보였다. 이어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그는 "어저께 연습하다가 골반이 나가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힘 줘 춤 추다 보니 다시 나가버렸다"며 웃었다. 홍진영은 "처음에는 트로트라는 장르가 어른들의 전유물로 느껴져 싫어했다. 그러나 객석들이 따라부르는 것을 듣고 트로트의 매력을 깨달았다"라고 고백했다.이어 그는 "내 노래를 들으면 편하고 즐거워지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소망을 드러냈다.신승훈은 30주년을 맞이한 소감에 대해 "음악만 했던 30년이었다. 조금은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신승훈은 과거 영상을 통해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신승훈은 과거에 이상형을 언급해 화제가 된 사건도 설명했다. "수아클(수지+아이유+클라라)을 이상형으로 꼽았었다. 내 나름의 유머라고 생각했다. 물론 저 세 사람을 합친 사람이 없다는 건 나도 잘 안다"고 해명했다. 리포터는 신승훈에게 "음악이란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그는 "애인 같고 친구 같고. 애증이 있다"라며 "이번 삶에서 음악을 만난 것은 행운이다"라고 말해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연예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母길해연 잃고 방황하는 김동욱 감싸 안았다[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문가영이 길해연을 잃고 방황하는 김동욱을 감싸 안았다.8일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선 하진(문가영 분)이 소중한 가족을 가슴에 묻고 괴로워하는 정훈(김동욱 분)을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미현(길해연 분)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들에게 아픈 기억이 될까, 투병 사실을 숨기다 끝내 세상을 떠났다.정훈은 뒤늦게야 모든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하진은 장례식장을 지키며 그런 정훈을 감싸 안았다.그러나 정훈은 “괜히 시간 뺏기고 고생할 필요 없어요. 그냥 가요”란 말로 하진을 밀어냈다. 이 과정에서 하진은 옛 절친 서연(이주빈 분)의 장례식 풍경을 일부 기억해내고 혼란스러워했다.미현의 임종조차 지키지 못한 정훈의 사정을 안타깝게 여긴 성혁(김창완 분)은 아들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태은에 정훈을 감시하라고 주문했다.그는 “8년 전 만나던 여자 떠났을 때도 걔 제 정신 아니었어. 넌 괜찮다고 했지만 어쩔 뻔했냐. 정신 나간 채로 운전하다가 큰일 날 뻔했잖아. 난 정훈이 망가지는 꼴 못 봐. 내가 걔 사람 노릇하게 만들려고 얼마나 공을 들였는데”라고 우려했다.그 말대로 정훈은 미현의 발인을 마치자마자 앵커로 복귀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것으로 철웅(이승준 분)과 희상(장영남 분)을 경악케 했다.특히 희상은 “이 상태로 무슨 뉴스를 한다고 그래. 일주일은 무조건 휴가야”라고 명령했다. “저 뉴스 해야 돼요. 어머니가 원하신 거니까 그러니까 저 뉴스 해야 돼요”란 정훈의 호소에도 희상은 “100% 확신 없이 너 앵커 석에 못 앉혀”라고 일축했다. 정훈은 “쉰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어차피 아무것도 잊을 수가 없는데”라 자조했다.결국 일주일 강제휴가를 받은 정훈은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칩거했다. 하진은 그런 정훈의 집을 찾아 “앵커님 단단한 분이잖아요. 지금까지 잘 이겨냈으니까 앞으로도”라며 응원을 보냈다.정훈은 “하진 씨가 나에 대해서 얼마나 알아요. 날 잘 아는 것처럼 말하네”라 일축하곤 “애초부터 내 존재 자체가 어머님에겐 짐이고 족쇄였어요. 평생 한 순간을 자신을 위해 산 적이 없는데 마지막까지도 본인 가여워 할 겨를도 없이 나만 걱정하다가 떠나셨어요. 나 같은 게 아들이라서”라 토해냈다.하진의 위로에도 그는 “당신은 다 잊었잖아. 다 잊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살고 있잖아. 그러니까 다 아는 척 하지 마”라며 울분을 쏟아냈다.이 같은 정훈의 반응에 하진은 큰 충격을 받았다. 반복해 서연의 꿈을 꾸며 조금씩 기억도 되찾았다.이 와중에 정훈이 사라지면 하진도 태은도 혼비백산해 달려왔다. 일찍이 태은은 정훈을 감시하고자 그의 휴대폰에 위치추적 앱을 설치한 터. “무슨 일이 생길까봐 겁이 났어요. 정훈일 환자로 여기고 감시하는 거예요”라 자조하는 태은에 하진은 “집에 찾아가지 말걸 그랬어요. 함부로 얘기하지 말걸”이라고 후회했다.정훈의 행선지는 미현이 묻힌 묘소. 때 마침 눈이 내리며 서연을 보낸 트라우마까지 깨웠다.하진은 그런 정훈을 찾아 품에 안았다. 쓰러진 정훈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던 그는 하경 앞에서야 “마음이 너무 아픈데 해줄 수 있는 게 없어”라며 안타까움을 표출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그 남자의 기억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