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아스트라', 평범한 SF영화 아니다"

기사입력 2019.08.20 1: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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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애드 아스트라'에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감독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촬영을 맡은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감독은 국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우주 영화 '인터스텔라'로 경이로운 우주의 비주얼을 선보였고, 보는 이들이 마치 전쟁 한복판에 있는 듯한 극한의 체험적 비주얼을 선사한 '덩케르크'로 제90회 아카데미 촬영상 노미네이트에 올랐다.



이 밖에도 강렬한 액션 시퀀스가 돋보인 '007 스펙터',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영상미가 인상적인 '그녀' 등 장르불문 다채로운 작품에서 감각적인 촬영기법을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번 '애드 아스트라'에서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올 우주 여행을 국제 공항과 흡사하게 구현된 우주 정거장부터 광활한 행성, 달에 세워진 우주 도시에서 펼쳐지는 추격전과 태양계 가장 끝으로 떠나는 여정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미쟝센과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애드 아스트라' 제작진은 “'애드 아스트라'는 평범한 SF 영화가 아니다”면서 “실물 세트를 최대한 활용해 사실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길 원했고, 그만큼 촬영이 만만치 않았다”며 그간 본 적 없는 리얼 우주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특별한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애드 아스트라'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밀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태양계 가장 끝까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우주 비행사(브래드 피트)에 대한 이야기다.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연예 ‘발언 논란’ 오만석 “변명의 여지없는 잘못…불쾌했다면 정중히 사과” [전문]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오만석이 ‘주점 캐셔’ 발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된 비유의 표현을 썼다”며 사과했다. 18일 오만석의 자신의 트위터에 “안 그래도 반성하고 있었는데 라디오 방송에서의 비유에 관한 얘기들을 들었다. 사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된 비유의 표현을 썼다. 그런 의도가 전혀 아니었는데 조금이라도 불쾌함을 느끼셨을 분들에게 정중히 사과드리겠다”고 적었다. 이어 “표현을 다 하지 않으면 분명 들리는 말이 전부가 되어버리니 저도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솔직히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다. 오해가 되었든 무엇이든 누군가에게 상처나 혐오성의 발언이 된 것에 대해 너무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만석은 “앞으로 더 신중하고 사려깊게 생각하고 말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오만석은 윤소호와 함께 지난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뮤지컬 ‘헤드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호소가 예쁘다는 칭찬에 “오만석 형도 만만찮다”고 하자 오만석은 “나는 그냥 주점으로 따지면 캐셔로 앉아 있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후 오만석의 표현이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다음은 오만석 발언 논란 관련 사과 전문안그래도 반성하고 있었는데, 라디오 방송에서의 비유에 관한 얘기들을 들었어요. 사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된 비유의 표현을 썼습니다. 그런 의도가 전혀 아니었는데.. 조금이라도 불쾌함을 느끼셨을 분들께 정중히 사과드릴께요. 아껴주신 분들께 죄송해요 정말..ㅅㅎ(윤소호)는 젊고 무척 예쁘다 반면 난 이제 나이도 있고 화려해 보이는 듯 하지만 옛주막의 주모나 주점의 사장님들 처럼 평범한 모습이다. 하지만 그분들도 나름 각자의 사연들로 가득한 인생이 있겠죠. 이게 기본적인 저의 의도입니다. 이런 얘기를 한다는게 그렇게 나온거예요..하지만 표현을 다 하지 않으면 분명 들리는 말이 전부가 되어버리니..저도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어서 먼저 해명 글을 올리는 것도 그렇고..아무튼 오해가 되었든 무엇이든 누군가에게 상처나 혐오성의 발언이 된 것에 대해 너무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신중하고 사러깊게 생각하고 말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더불어 헤드윅을 정말 사랑하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잠이 오질 않아서 저도 두서없이 글을 쓰고 있네요..안녕히 주무세요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쇼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