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럽스타그램으로 사랑꾼 인증에 나섰다.
최수종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희라의 30년을 비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1990년대 활동 사진과 최근 찍은 화보 사진을 동시에 올린 것.
하희라는 세월을 역주행하는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하이틴 스타의 상큼 발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형 같은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019년에도 미모는 여전했다. 자신이 직접 런칭한 ‘히라앰플’ 화보에서 절대 동안을 과시했다. 5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 여기에 우아한 기품까지 더했다.
최수종은 아내를 향해 “늘 변함없는 사람. 30년 전”이라는 멘트를 적었다. 이어 “같은 마음, 같은 목표, 같은 사랑”이라며 사랑꾼 인증에 나섰다.
하희라는 최근 코스메틱 컬래버레이션에 나섰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히라앰플’을 만들었다. 오는 24일 ‘롯데홈쇼핑’ 나쁜여자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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