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사람들과 맛있는 것 나눠먹는 사람이고파” [화보]

기사입력 2019.08.21 3: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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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혜리의 건강한 에너지가 유니크한 감성의 화보에 담겼다.



21일 ‘지큐 코리아’는 이혜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자유분방한 콘셉트의 화보에서 엉뚱하고 발랄한 혜리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혜리는 “낯을 안 가린다. 에너지를 쓰는 것도 아니고, 성격이 그렇다. 내가 이렇게 하면 상대도 업 되고 나도 텐션이 더 오른다. 일할 때는 더욱 그렇다”라며 “카메라가 꺼지는 순간까지 ‘일한다’는 느낌을 주고 싶지 않다”고 자신의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후 행보를 돌이켜본 그는 “큰 사랑을 받다가 아쉬운 부분이 생겼을 때, 그걸 받아들이는 건 굉장히 두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회피하니 더욱 걷잡을 수 없어졌다. 그래서 ‘하나씩 돌아보자, 받아들여보자’라고 생각했다. 그러고 나니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이제는 스스로 돌아보는 법을 배웠고, 이 순간을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9월 방송될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말단 경리에서 졸지에 대표를 맡은 이선심 역을 맡은 혜리는 “선심이는 저와는 달리 약한 아이다. 스물 여섯, 사회 초년생이다. 또래 스태프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에게는 세상이 너무 크고 자기 힘으로 이룰 수 있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하더라. 대본을 읽으면 너무 속상해서 대신 싸워주고 싶을 정도”라며 “사람들이 선심이를 보며 ‘저런 친구도 저렇게 성장하는구나, 이겨내는 구나’ 느끼고,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감정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준비 과정을 밝혔다.



최근 혜리는 ‘아너스 클럽’ 최연소 회원이 됐다. 아너스 클럽은 유니세프에 1억 이상을 기부한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클럽. 이에 대해 혜리는 “가진 것에 비해 많은 것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게 부끄럽다. 저희 어머니는 집이 가난할 EO 부터 봉사활동과 후원을 해오셨다. 나도 물욕이 없는 변이다. 내가 필요하지 않은 걸 누군가는 필요로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걸 나누면 둘 다 충족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자연스럽고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소신을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혜리는 “맛있는 걸 사람들과 나눠먹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말로 사람과 세상에 대한 애정과 긍정, 낙관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지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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