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불참? 원래 예정 없었다…구혜선과 무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8.22 10:59 AM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불참? 원래 예정 없었다…구혜선과 무관" [공식입장]

[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안재현이 22일 진행되는 '하자있는 인간들' 행사에 불참하는 것과 관련해 드라마 측은 "처음부터 예정에 없던 참석이었다"라고 말했다.

22일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 같이 밝히며 "이번 행사는 바이어들에게 드라마에 대해 알리는 마켓 행사의 일환이다. 제작발표회가 아니어서 배우들의 참석은 의무가 아니었다"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배우들의 참석이 의무는 아니라 하지만, 행사에 오진석 PD를 비롯해 오연서, 구원, 민우혁, 김재용, 차인하 등 주요 배우들이 전부 참석하기 때문에 주연인 안재현의 불참은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이와 관련해 이 관계자는 "안재현은 처음부터 다른 스케줄이 있어서 불참한다고 미리 의사를 밝혀왔다"며 "최근 개인적인 일(구혜선과 이혼 관련)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의 갈등과 관련해 폭로전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드라마 촬영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 촬영은 진행되고 있다. 안재현 또한 참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안재현이 출연하는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이 있는 남자, 하자가 있는 그들의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과 이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구혜선의 폭로로 공개되며 드라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