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카리스마” ‘나의 나라’ 양세종, 첫 캐릭터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19.08.22 12:21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나의 나라’ 양세종이 드디어 베일을 벗으며 차원이 다른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22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측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는 양세종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와 영상을 동시에 공개했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양세종의 비장미 감도는 묵직한 분위기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 김영철 등의 출연은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먼저, 붉게 타오르는 전장 한복판에 선 무사 서휘(양세종 분)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가 인상적이다. 적진을 향해 홀로 달려가는 그의 비장한 아우라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조선이 태동하던 그때, 그들이 있었다’는 한 줄의 문구는 격변의 시기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은 무사 서휘로 분하는 양세종의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활의 날카로움을 닮은 양세종의 눈빛은 어둠 속에서도 예리하게 빛난다. 힘 있게 활시위를 당기는 손끝에서 무사다운 강인함이 느껴진다. 여기에 흔들림 없는 눈빛은 가늠할 수 없는 깊이로 빠져들게 한다. 이어 “강해질 거다. 지켜야 할 사람이 있거든”이라고 낮게 읊조리는 그의 결의는 서휘가 인생을 걸고 지켜야 할 존재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양세종이 연기하는 서휘는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결기를 지녔다. 부친에게 물려받은 탁월한 무재 하나로 시궁창 같은 세상에서 스스로의 삶을 바꾸고자 굳건히 버티는 인물.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서휘는 자신만의 신념으로 격변의 시기를 헤쳐 나간다.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한 이래 흥행 불패 행진을 이어온 양세종의 변신은 ‘나의 나라’를 기다리게 하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멜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물까지 넘나들며 한계 없는 진화를 거듭해온 양세종이 ‘나의 나라’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얼굴에 이목이 쏠린다.



‘나의 나라’ 제작진은 “격변의 시기, 확고한 신념으로 대립하고 뜨겁게 부딪치는 인물들의 서사가 치열하게 그려진다. 이를 통해 ‘나의 나라’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할 것”이라며 “그 중심에서 기대 이상의 변신을 보여줄 양세종의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나의 나라’는 ‘멜로가 체질’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연예 박해진, 훤칠 기럭지로 여심저격... ‘수목남친’이라 불릴 만하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해진이 ‘수목남친’이란 거듭나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의 남자 주인공 산혁으로 분해 매 장면마다 포인트 의상을 매칭해 그림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 것.‘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 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 박해진은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M&A 전문가이자 우여곡절 끝에 미령 119 특수구조대원으로 잠입하는 산혁 역으로 분했다.이에 박해진은 1인 2역처럼 매 장면 완벽한 의상과 기럭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포레스트’를 눈 호강 드라마로 만들어내고 있다. M&A 전문가로서 누구보다 냉철한 강산혁의 모습을 드러낼 때는 딱 떨어지는 날렵한 슈트 핏을, 미령 숲에 왔을 땐 편안하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파스텔톤 컬러의 맨투맨이나 니트에 통이 넓은 면바지를 매칭하는 등 매 신마다 핑크, 민트 등의 셔츠와 팬츠로 변화를 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186cm의 우월한 기럭지에 평소 입고 다니는 의상으로도 남친룩의 표본이자 패셔니스타라고 불릴 만큼 패션에 관심이 많은 박해진은 이번 작품에서도 그만의 매력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드라마의 관전포인트를 만들고 있다.이같은 박해진의 활약에 '포레스트'는 "남녀주인공 둘만 모르고 있고 시청자들은 다 아는 러브스토리"로 불리며 봄날 썸을 부르고 있는 드라마로 등극했다. 여기에 아름다운 강원도를 배경으로 멋진 그림을 연출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포레스트’는 매주 수목 밤 방송되며, 박해진은 오는 5월 방송예정인 MBC ‘꼰대인턴’ 촬영에 한창이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연예 ‘김사부’ 한석규, 안효섭 향한 애정 “양세종도 유연석도 긴장해야 할 것”[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한석규가 ‘제자들’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현 제자 안효섭과 옛 제자 양세종 유연석이 그 주인공이다.24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선 인범(양세종 분)과 김사부(한석규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앞선 VIP 환자 수술에 대한 진상조사단이 꾸려진 가운데 인범이 조사원 입장으로 돌담병원을 찾았다.인범은 대규모 진상조사단이 조직된데 대해 “아무래도 이번타깃은 돌담병원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래서 이 위기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이란 김사부의 물음엔 “박민국 교수를 버려야 돌담병원을 살릴 수 있습니다”라 답했다.이어 인범은 가운을 입고 의료진에 합류, 외과의로서 손을 보탰다. 음주운전으로 이송된 환자의 처치를 두고 우진(안효섭 분)과 대립하기도 했다.이를 지적하는 은탁(김민재 분)에 인범은 “여전히 내가 싫은가 봐요, 은탁 쌤은”이라며 웃었다. 은탁은 “여전히 그냥 불편할 뿐입니다”라 답했다.진상조사단의 첫 심리가 시작되고, 민국(김주헌 분)은 마취과 동의 없이 수술을 강행한데 대해 ‘노코멘트’로 일관하다 마취과에 어떤 힘도 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혜진(박효주 분)은 “전 분명히 본원으로 보내 치료한 뒤 수술날짜를 다시 잡자고 했습니다”라며 황당해했다.문제는 혜진이 같은 문제로 소송에 휘말렸던 과거가 있었다는 것. 2심에서 패소한 혜진은 이 사건 후 이혼까지 했다. 조사단의 추궁에 혜진은 “그게 이번 심리하고 무슨 상관이죠?”라고 따져 물었다.우진은 민국이 성과를 내고자 하는 마음에 무리하게 수술을 진행했다며 “원장이라고 타이틀은 달아놨는데 의사들보다 바보짓을 많이 했으니 초조하기도 했겠죠”라고 감정적으로 쏟아냈다.그런 우진에 인범은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은데 김사부가 가장 싫어하는 게 의사가 병원에서 정치 질 하는 거야. 평가하고 헐뜯고 비방하고 그래서 네가 원하는 걸 얻으면 그게 정치 질이지. 불만이 있으면 직접 가서 맞장을 뜨던가!”라 호통을 쳤다.우진은 “맞장을 뜨고 싶어도 뜰 수 있는 상대가 아니잖아요. 체격도 다르고 레벨도 다른데”라 푸념하나 인범은 “그걸 알면서 왜 쓸데없이 감정을 싣고 그래”라 꾸짖었다.그는 “네가 억울할수록 네가 하는 말은 설득력을 잃을 거고 약발이 떨어질 거야. 어디까지 진심이고 어디까지 감정이 섞였는지 의심 받게 되니까. 팩트만으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판을 감정을 싣는 순간 어그러지게 돼 있다고”라 일침을 날렸다.우진은 “아무도 못 건드려. 여기 돌담병원도 김사부님도 아무도 못 건들게 할 겁니다”라 맞서며 돌담병원과 김사부를 향한 절대적인 애정을 전했다.그러나 이번 조사단은 돌담병원의 해체를 위해 결정된 것이다. 인범은 김사부에게 이 상황을 알리며 “이런 상황인데도 박민국 교수한테 도움을 주고 싶으세요? 여전히 그 사람한테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세요?”라 물었다.김사부는 그 답을 민국 본인에게서 얻고자 했다. 그러나 민국이 꾀하는 건 김사부의 실패. 그는 “당신의 위선과 만용 그리고 그 잘난 척 하는 것들 전부 다 까발려주고 싶었어. 버스에서 내려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당신이라고”라며 여전한 트라우마를 토해냈다.이도 모자라 “돌담병원은 이미 뒤집어진 버스야. 골든타임은 넘어갔다고. 내가 이룬 성과 함부로 깔보지 마. 나 그래도 되는 사람 아니야”라 쏟아냈다. 김사부는 “덜 떨어진 게 아주 글러먹었네. 나 이제 더 이상 기다려주거나 그런 거 안 해”라며 혀를 찼다.조사단 해산 후 본원 복귀를 앞둔 인범에 김사부는 “강동주와 도인범 너희 둘 다 긴장해야 할 걸?”이라고 넌지시 말했다. 인범은 “설마요. 너무 편애하시는 거 아닙니까?”라며 웃었다. 인범은 또 우진에 “다시 돌아올 때까지 병원 잘 지키고 있어”라 당부,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고 퇴장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연예 '밥은 먹고 다니냐?' 변진섭 "3집 판매 수익으로 1990년 연예인 소득 1위" [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변진섭이 3집 앨범 판매 수익으로 "1990년도 연예인 소득 1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변진섭이 출연해 가수로 데뷔, 처음부터 실패를 모르고 승승장구 인기를 누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변진섭은 "어릴 때 노래하는 걸 좋아했는데, 가수가 되고 싶진 않았다. 1집 앨범도 오직 나만을 위한 앨범이었다. 그래서 1집 앨범 이름이 '독집 앨범'이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겼는데, 그게 잘된 거다. 2집까지 이어지니 원없이 음악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 가수였다. 1집 앨범은 180만 장이, 2집 앨범은 240만 장이 팔렸다. 김수미가 "3대가 먹을 만큼 벌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변진섭은 "정확히 말하면 1, 2집 때는 아니고, 3집 때부터 제작 독립을 했다. 1990년 소속사를 직접 만들고, 1, 2집 인기가 계속됐다. 1990년도 연예인 소득이 1위였다. 3집 판매 수익만 13억이었다"라고 자랑했다.김수미는 "당시 강남 최고급 아파트가 1억 원 정도였다. 근데 CF 제의가 들어왔는데, 안 한다 그랬다며"라고 물었다. 변진섭은 "나만의 신념이 강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광고는 그때 해도 될 걸, 하는 생각이 들긴 한다"라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난이 좀처럼 없는 변진섭의 일대기를 듣던 윤정수는 "저희 프로랑 안 맞는 것 같다"라면서 퇴장을 요구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수미는 "이혼 생각은 없었어?"라는 질문에 변진섭이 "전혀요"라고 하자 곧바로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화면 캡처
연예 '아이콘택트' 박기량, 눈맞춤 신청 이유 "팀원들 군기 잡으러 왔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베테랑 치어리더 박기량이 "팀원들 군기 잡으러 왔다"며 눈맞춤 신청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박기량과 롯데자이언츠 팀원들이 눈맞춤을 하기 위해 출연했다. 13년차 치어리더 박기량은 "서른이 됐는데 일을 오래 하다 보니 사람들이 30대 중반인 줄 안다. 억울하다. 고등학생 때부터 일을 했다. 차 끊기기 전까지 연습했다. 그때는 일이 너무 좋으니까 하나도 안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 비해 지금은 하나도 힘들 게 없다. 예전엔 부정적 인식이 많고, 아래서 영상을 촬영한다든지, 무례한 말을 한다든지, 지금은 개선이 돼서 정말 좋은 환경이 됐다"면서 군기를 잡으러 출연했다고 말했다. 눈맞춤 상대인 롯데자이언츠 팀원들은 조윤경, 이윤정, 이단비, 김승은, 이다영, 박예진. 이들은 박기량에 대해 "꼰대다. 핵꼰대"라고 입을 모았다. 박기량은 "예전엔 '꼰대세요'라는 말도 못했다"라며 기막혀했다. 그는 연습 때도 미리 와서 팀원들을 기다렸고, 정시에 온 팀원들에게도 "너희가 늦게 오는 거야"라며 불호령을 내렸다. 연습 내내 윽박을 지르는 박기량에 팀원들은 '대역 죄인' 모드가 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아이콘택트' 방송화면 캡처
연예 이상이, 연극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성료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상이가 연극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상이는 지난 22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마지막 공연 무대에 오르며 두 달 여간 이어진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플로리다의 작은 로컬 바에서 엘비스 프레슬리 임퍼스네이터를 자신의 천직으로 믿고 있는 ‘케이시’ 역을 맡아, 얼떨결에 드랙퀸 ‘조지아 맥브라이드’로 거듭나는 모습을 그리며 연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이상이는 연극 작품임에도 화려한 드랙퀸쇼 장면을 위해 파워풀한 안무와 기타연주까지 완벽하게 자신만의 퍼포먼스로 선보이는 등 팔색조 매력이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이상이는 소속사 (주)좋은 사람 컴퍼니를 통해 “오랜만에 서는 무대였는데 큰 사고 없이 이렇게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무대에서 함께 고생한 배우 분들을 비롯해 ‘조지아 맥브라이드’를 더욱 잘 보일 수 있게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께도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무대 위에서 ‘케이시’가 ‘조지아 맥브라이드’로 변신하는 동안, 저 또한 배우로서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던 것 같다. 연습부터 공연까지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당분간 잊지 못할 것 같다. 무엇보다 매 공연마다 극장을 찾아오셔서 ‘조지아 맥브라이드’와 함께 신나게 즐겨주셨던 관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이상이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연극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타지마할의 근위병’, ‘미친 키스’ 등 브라운관과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3월 첫 방송되는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주) 쇼노트 제공
연예 이하늘, 11년 열애→16개월 만 이혼...짧은 결혼 생활 종지부 '안타까워' [종합] [TV리포트=이우인 기자] DJ DOC 이하늘이 16개월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11년이라는 열애 기간에 비해 지나치게 짧은 결혼 생활에 대중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하늘의 이혼 소식은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측이 공식입장을 통해 24일 처음 알렸다. 이하늘 측은 "이하늘 씨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두 사람은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과정을 밟아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해 주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하늘 씨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혼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라며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당부했다. 이하늘은 지난 2018년 10월 10일 오후 5시 11년 동안 교제해온 모과(애칭) 씨와 제주도에 위치한 카페 루시아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 당일 비가 내릴 거란 일기예보가 있었지만, 비는 없었고 거센 바람만 불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양가 부모, 소수의 친-인척, 지인만 초대해 MC 딩동의 사회로 진행됐다. 축가는 임창정이 맡고, DJ DOC 멤버들과 지누션 출신 지누, 하하, 산이, SBS '불타는 청춘' 팀 김광규 구본승 최성국 등이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 이후 이하늘은 축가를 불러준 임창정의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 임창정이 자신의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안 내도 되는데도 300만 원이나 냈다면서 "정말 좋은 녀석이다"라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 그는 또 '불타는 청춘'에도 유부남이 된 결혼 선배로 출연, 친구들에게 "결혼은 자기애가 강하면 안 된다. 그런데 연예인 중에는 그런 친구들이 있다"면서 결혼에 대한 조언을 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랬던 이하늘은 지난해 12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사실 요즘 갱년기가 와서 감정 기복이 심해졌다"는 근황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하늘의 토크쇼 출연은 '놀러와' 이후 8년 만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하늘은 새 앨범이 올해 안에는 무조건 나올 예정이라고 밝히며 가수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낸 바. 이혼의 아픔을 딛고 가요계로 돌아올 이하늘의 활동에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드장플라워, 필름그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