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인 안일권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전현무는 싸움을 정말 못할 것이다. 여자에게도 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 역시 “전현무는 몸만 봐도 싸움을 못해보인다”고 동의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주먹이 운다’ 편으로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을 필두로 양치승, 최여진, 줄리엔강, 안일권이 출연했다. 각자 운동 관련 에피소드와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안일권은 “전현무를 보기 전에는 털도 많고 남성호르몬이 많아서 싸움을 잘 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 섀도우 동작을 보니까 아니다. 여자한테도 질 것 같다”고 말했다.
정찬성 역시 전현무에 대해 “몸만 보면 안다. 싸움을 못할 것 같다”며 과거 전현무의 시구 동작에 대해서 언급했다.
즉석에서 전현무는 해당 시구 동작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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